여행갔는데 같은 호텔에 두분이랑 애기 있었음. 호텔 정원길에 두분이 산책하심. 근데 명수옹 진짜 아내 사랑하는구나; 생각했던게 아내분이 머리만지느라 손 자꾸 놓으니까 그 특유의 썽내는 말투로 뭘해도 당신은 다 이쁘니까 손잡으라고 짜증냄.....
그리고 바로 짜증내서 미안해, 이럼....
진지충인데 실제로 이런 상황에 놓여있다면 칼보다는 프라이팬이 더 실용적이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있음.
인간은 누군가를 해친다는 거부감 때문에 칼로 찔러야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와도 못 찌를 거라고 하는 걸 티비에선가 어디에서 본 이후로 전 프라이팬을 들고 순찰돕니다 후리는 건 망설이지 않
초등학교 4학년때 교통사고 당해서 병원에 살려갔는데 간호사랑 의사들이 다 잠들면 안된다고 했는데 너무 졸린거야. 결국 잠들려고 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자지마!!!! 이러면서 호통쳐서 깼는데 중환자실이었음. 나중에 이사하면서 앨범 봤는데 그 할아버지는 아빠가 결혼 하기도 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