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kawjdtk 기본적으로 일본 편의점 알바는 항상 바쁘더라고요. 뭐라도 하고 있긴 합니다. 재고 정리를 하든 화장실 청소를 하든. 전반적으로 너무 빡세고 딴짓을 용서안하는 사회 분위기가 있어요. 조금 다른 예이지만 버스나 택시에 라디오 틀거나 하는 일도 없죠. 요즘 우리나라도 그렇긴 하지만요.
@kcanari 아아 원작은 그랬군요. 원작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려지는 지 모르겠지만 저는 영화 결말부에 좀 실망했던지라... 굳이 버린 딸에게까지 인정 받는 결말부가 영 이상했어요. 딸에게 버림 받고 미움받더라도 예술에 미친 광기 같은 걸 기대했는데... 원작 결말이 궁금하네요.
저는 한국과 일본의 OSMU, 미디어믹스, 콘텐츠 연구자입니다. DBpia에 제 인터뷰가 올라왔습니다. 제가 덕후가 아닌데 오해가 생길 수 있겠군요. 그래도 한번 쯤 봐주세요. #DBpia#연구자#일본연구#한국연구#미디어믹스#콘텐츠#OSMU#미디어론
https://t.co/YFP4cb8WN9
@ 3사 LLM 최고가 요금제 후기
1) 챗GPT: 요금제별로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건 챗GPT입니다. 기본모델과 플러스 모델부터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플러스 모델로 제미나이가 혁신되기 전 몇 년간 부족함 없이 사용을 했었는데요. 30만원짜리 PRO로 오니까 길게는 한 시간 씩 고민을 하면서 답변을 주는데 최신 논문들까지 다 참조해서 꽤 그럴싸한 답을 줍니다. 게임업체 차린 후배 보니까, 코텍스 6개를 프로로 가입해서 2시간마다 새로운 임무를 주는 식으로 개발일을 하더라고요. 코딩이 아니더라도 연구자가 쓴다면 PRO의 가치는 충분한 거 같습니다. 다만 동영상 만드는 거는 썩 잘한다는 인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녹취록 푸는 것도 제미나이만 못합니다. 답변에 1시간이 걸리는데 전혀 제가 생각하던 방향이 아니면 한시간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답답한 대목입니다. 종합하면 진득한 연구는 1인자입니다.
2) 제미나이: 무료와 3만원짜리 PRO, 그 이상의 울트라(저는 기업용 사용) 사이에 소소한 차이가 있습니다만 챗GPT처럼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닙니다. PRO에서도 충분히 제공되는 노트북LM의 놀라운 논문/유튜브 요약은 타 인공지능이 따라오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이미지 뽑아내는 것도 제미나이가 가장 낫습니다. 다만 LLM자체의 챗봇대화는 3사 중에서 가장 수준이 떨어집니다. 속도는 빨라서 급할 때 쓸만합니다. 녹취록도 잘 풉니다. 종합하면 멀티모달에서는 1인자입니다.
3) 클로드: 아직 사용 초기입니다만 MAX모델의 챗봇으로서의 만족도는 1등입니다. 3사 중에 가장 인간과 대화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정확도가 챗GPT보다 높으냐하면 그건 미묘한 대목이 있습니다. 코딩을 제일 잘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이건 제가 집중적으로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인 감성품질도 가장 높은 편입니다.
제가 단 하나만 쓴다면 클로드를 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상호 보완적 면이 있어서 셋다 쓰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