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로크의 사고실험이 이거. 같은 대상의 색상을 두 사람 중 한 명은 피 색으로 다른 한 명은 나뭇잎 색으로 봤어도, 후자의 사람은 평생 모든 빨간색을 나뭇잎 색으로 잘못 봐왔고 나뭇잎 색을 '빨간색'이라 불렀다면 둘은 서로 다른 색을 느꼈음을 전혀 모른 채 '빨간색이다' 라고 말할 거란 논증
얼마나 재밌음 딸뻘 여배우 하나 불륜 낙인찍어너 커리어 완전 끝장내놓고 주업무 육아 남는 시간엔 지영화만 찍는 전담으로 만들어놓고
거의 평생 수족처럼 부린 제작자 편리하게 갖다버리고
노망난 제어머니 봉양한 부인도 폐기처분해버리고
그래도 계속 영화를 찍을 수 있다니 얼마나 재밌겠음 진짜
근데 일본에서 한국어 감탄사나 표현들 섞어 쓰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 게, 이전에 일본 갔을 때 앞에서 뭐 보고 있던 여고생들이 “나니코레, 멧챠 키여워” 하더라.
한류를 떠나서 다른 나라 문화 유입이 늘어나면 자연스런 현상인 듯. 우리도 ‘츤데레’ 같은 건 아예 한국어인 줄 아는 경우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