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에서 결과를 왜 무승부로만 하는지 알 것 같은 일이 있었어. 지난주에 학원 특강으로 음악게임을 했는데, 진팀에서 남자애들 몇명이 막 소리 지르면서 억울하다며 화내고, 쓰고 있던 모자 던지고, 얼굴 빨개져가지고 결과에 승복 못하고 분노조절장애처럼 화를 내서 너무 놀랐어.
퀴즈 대결에서 자기 팀이 질 것 같으니까 “아 나 안해! 쌤 저 그냥 안하고 뒤에서 폰해도 되요?” 이러질 않나.. 특강 준비 많이 했는데 괜히 상처받고 영혼털림 ㅠ 다음부터는 승부 갈리는 게임 같은건 안해야겠다결심함 ㅠㅠ
(타래로)
요즘 초등학교에서 결과를 왜 무승부로만 하는지 알 것 같은 일이 있었어. 지난주에 학원 특강으로 음악게임을 했는데, 진팀에서 남자애들 몇명이 막 소리 지르면서 억울하다며 화내고, 쓰고 있던 모자 던지고, 얼굴 빨개져가지고 결과에 승복 못하고 분노조절장애처럼 화를 내서 너무 놀랐어.
퀴즈 대결에서 자기 팀이 질 것 같으니까 “아 나 안해! 쌤 저 그냥 안하고 뒤에서 폰해도 되요?” 이러질 않나.. 특강 준비 많이 했는데 괜히 상처받고 영혼털림 ㅠ 다음부터는 승부 갈리는 게임 같은건 안해야겠다결심함 ㅠㅠ
(타래로)
블루레이디 태그달고
외모정병 조성 안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언제나 그랬듯이
블루레이디의 느슨한 연대가 참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여자들끼리 마음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곳,
여성인권 상승이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잖아요…
그런데 최근에 블루레이디 탐라에서
성형수술, 치료목적이 아닌 위고비 복용 등
블루레이디와 결이 맞지 않는 트윗을 보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내 맘 같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고, 각자만의 페미니즘이 있을테니깐요…
저와 관심사가 달라도
여성의제에 관심갖고 청원하고,
여성혐오자들을 멀리한다면
블루레이디로써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근데…
자칫하면 섭식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는 트윗이
블루레이디판에 떠돌아다니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이는 코덕계랑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외모정병을 조장하는 트윗입니다.
개개인이 외모정병을 갖고 있을 순 있어요.
그렇다면 그걸 탈피하기 위해 노력해야지,
외모정병을 조장하는 건 잘못된 행위 입니다.
특히나 블루레이디 달고 그러는 건
더욱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