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자린의 101 혼자와 북바펫의 혼자는 너무나 다르다ㅠㅠ
101의 딘 자린의 분위기는 혼자였어도 건조하고 차가운 단단함에 가까웠다면, 북바펫에서의 딘 자린은 영혼이 반쯤 날아간 사람처럼 너무 불쌍하고 세상에서 제일 고독해보임
사랑을 몰랐던 사람이 혼자인 것과 내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을 품었다가 다시 혼자가 된다는 것의 차이가 이렇게나...ㅠㅠ
딘 자린은 이제 그로구가 없는 삶으로는 절대 온전하게 돌아갈 수 없는 진짜 아빠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아이가 떠난 빈자리가 딘 자린의 온몸을 통해 처연한 슬픔으로 뿜어져 나오는 게 눈에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