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fuas 아. 후후. 이글 유니온 출신이다보니 샤르데냐의 ���화에 익숙하진 않겠군요. ... 샤르데냐는 은근 목욕에 대한 문화가 발전되기도 하였고, 나름 이런 것에 관련해서는 그리 신경을 쓰지 않다보니. ... 지휘관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 쿡 웃어보이며 안으로 들어오라는 듯 손짓을 하며 들어간다.)
@okfuas 스트레스는 ... 아닌걸요. 이미 익숙하기 때문에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지휘관 당신의 탓이 아닌걸요. 이제 막 부임하시기도 하���으니.
( 옅게 웃으며 답을 해보인다. 그러다가 어느새 건물에 도착하면 문을 슬쩍 열며 ... )
남녀 분리도 있고, 혼탕도 있긴한데. 어느쪽으로 ...?
@okfuas (또각 거리는 굽소리. 관사를 나와 부대의 한 켠에 있는 건물을 향해 걸어가다가도... )
저 말씀인가요? ... 아무래도 이 분함대에는 차라 외에는 저 말고는 행정적인 일을 할 사람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다소 무리를 하는 감이 있더라도... 일은 도맡아 해야 그나마 굴러가기에.
@okfuas 네. 부대 내 길은 복잡...
( 당신의 말에 슬쩍 고개를 숙여 자신의 몸을 바라본다. 제 그 검은색 제복이며, 옆에 트인 곳의 살결이며. 먼지가 안 묻은 곳은 없었으니. )
... 그래야겠네요. 그럼 조심히 따라오시기를.
( 먼저 방 밖으로 나서며 따라오라는 듯 천천히 걸어간다. )
@okfuas ... 농담도 조금은 하실 줄 아시니 다행입니다. 딱딱한 원로원분들보다는 ... 후후.
( 옅게 웃어보이다, 슬쩍 당신을 따라 ���을 둘러본다. 얼추 정리는 되었지만,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들이 드문드문 눈에 들어온다. )
부족한 것은 명일 채워 넣으면 되겠고... 그 외 필요하신건?
@okfuas ... 아.
( 어느새 청소하는 것에 정신이 쏠려 있으면, 창공에 걸려있던 태양 또한 저 수평선 너머로 모습을 가리는 황혼이 다가오고 있음을 늦게나마 깨닫는다. 굽혔던 허리를 펴고 이마에 송글 맺은 땀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
늦었지만... 저녁이라도 드시고 마무리 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okfuas 걱정 마시기를.
( 옅게 웃어보이며 저 또한 마스크를 끼고서 조용히 당신이 있는 방 안으로 걸음을 내딛는다. 우선 ... 먼지가 일어나지 않게끔 조심히 방 바닥에 물을 뿌리며 당신에게 튀지 않게끔 조심하고, 그 뒤로는 조심히 먼지를 쓸어낸다. 그러다 흘긋 당신은 어떤지 쳐다본다. )
@okfuas ( 그렇게 당신과 함께 군항의 정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게 되면 익숙하다는 듯 당신에게 모항이 될 이곳의 지리를 알려준다. 식당에서부터 건선거, 그리고 창고를 비롯한 관사까지. 그리고 관사 내 어느 방 앞에 서서 슬쩍 당신을 바라본다. )
우선 열쇠는 여기 있지만... 청소도구 가져오겠습니다.
@okfuas 괜찮습니다. 그리 급하신 것도 아니거니와 - . 나름대로 적응을 빠��게 해나가는 것이 편하실지도 모르니까요.
( 괜찮다는 듯 옅게 웃어보이다, 잠깐 고민하듯 제 흰 장갑을 낀 손으로 제 턱을 부드러이 만지며 고민하다가도 -, 고개를 끄덕인다. 당신 스스로 그렇게 말을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