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불완전하고, 그 말이 뼈저리게 와닿을 만큼 나 자신이 부족하기에.
폭풍 속에서 비바람을 맨 얼굴로 맞는 사람에게 시선을 빼앗길 수 밖에. 천둥과 번개 같은 어것디의 랩과 슈가의 프로듀싱을 내 경험 속 어느 부분으로 여기며 아끼고 때로 어느 시절의 나를 되살리기 위해 너를 듣고.
매일을 더 나아지는 사람. 스스로를 더 깎으며 발전하려는 사람. 아주 날카로운 눈빛을 가지고 심지어 자신에게조차 눈을 흘기는 사람. 스스로의 부족함을 의심하는 사람. 인간적이야. 인간이니까 그런 건데도 그런 자신을 싫어할 거 같은 점까지도.
사랑할 수 밖에.
생일 축하해💜🥳🍰
#HappySUGA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