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 두 번째 화살이라는 비유가 있음
이게 되게 무서운 말인게
누가 나한테 상처를 준 게 첫 번째 화살이잖아 ?
그 뒤로 계속 그 일을 떠올리고
혼자 분노하고 후회하고
새로 만난 사람까지 의심하게 되는 건 두 번째 화살이라고 함.
첫 번째 화살은 남이 쐈는데
두 번째부터는 내가 나한테 계속 쏘고 있는 거임.
그래서 불교에서 말하는 ‘놓아버림’이란
상대한테 면죄부 주라는 얘기가 아니라
내 머릿속 자리를
계속 내주지는 말라는 뜻이란 거임.
남이 준 말에 상처를 오래 기억하면
나만 손해인게 그 사람은 자기 인생 잘사는대
나만 계속 그 단어에 묶여있음.
아무 감정도 남기지 말고
내 인생을 멋지게 살자고요 친구들 ❤️
술 한두 잔은 괜찮다던 말 그거 다 거짓말이었음
술이 몸에서 뭘 하는지 짧게 정리함
진짜 독은 술이 아니라 분해될 때 나오는 아세트알데하이드임
이게 단백질 지질은 물론 DNA까지 망가뜨려서 간염 간경화 암으로 감
간이 술 처리하는 동안 지방 태우기를 멈춰서 중성지방이 쌓임
이게 지방간 원인이 됨
알코올이 장벽을 헐게 만들어서 독소가 간으로 넘어감
간세포가 사방에서 공격받음
하루 한두 잔만으로도 뇌가 쪼그라든다는 연구 있음
뇌가 최대 10년까지 늙는다고 함
계속 마시면 술 깰 때 늘 불안하고 예민하고 잠 못 자는 게 기본값이 됨
소소한 행복엔 반응 안 하고 자극적인 것만 찾게 됨
줄이고 싶다면 술부터 붙잡지 말고 삶을 먼저 채우라고 함
집 정리하고 달리기 하고 술 없으면 유지 안 되는 관계 정리하기
그래도 마셔야 한다면
주종별로 딱 한 잔만
간격은 최소 5일 이상 비우기
술이랑 설탕 같이 안 먹기
공복 음주 피하기
되도록 일찍 마셔서 자기 전에 해독 끝내기
물 자주 마시고 소금 한 꼬집 챙기기
우울증 등의 기분 장애를 길게 앓았거나 따돌림/학대 등의 트라우마 경험이 있는 경우, 뇌가 자신에게 익숙해져 있는 경로로 자꾸 움직이려고 하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 없이 기분이 하강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약물 치료와 지속적인 CBT, 기분을 관리하기 위한 산책, 숙면 등이 중요한..
아시발 어떡해....... 죽으���는 것처럼 다이빙대에서 떨어지는거 ㅜㅜ 물에 빠져서 손으로 눈 가리고 아이처럼 펑펑 우는거 진짜너무슬퍼 ㅆㅂ..... 희도가 유림의 이 행동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는 거 깨닫고 >그 애는 어떤 지옥을 품고 사는 걸까< 라고 하는데 이 말에 너무 큰 사랑이 담겨있음ㅜㅜㅜ
(재미로 보는)
정신건강 위협받기 좋은 시기 (한국 사주 ver)
1. 대운이 교체될 때 : 대운은 10년에 한 번 바뀜. 시기는 사람마다 다름. 근데 혼란스럽고 불안정하고 우울하고... 적응하는데 2-3년까지 걸릴 수 있음. 근데 어쩔 수 없음.
2. 수가 과다한 시기 : 수 대운이나 세운이 오면 생각이 너무 많아짐.. 머릿속이 불안하고 우울해짐. 특히 명식에 이미 수가 많다면..
3. 형충파해 많은 세운: 세운은 1년 단위. 명식과 세운이 부딪히면 기복이 심하고 불안정하고 예민해짐
4. 공망 세운: 아니 노력해도 결과가 안나오는데 당연히 우울해짐. 근데 세운은 1년 단위니 내실을 다지는 기간으로 쓰기 ..!
5. 상관 대운 + 정관이 중요한 명식 : 상관이 정관(명예, 직장)을 세게 쳐서 뭔가 직장에서 명예를 실추하는 일이 생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됨.
이럴 때 하면 좋은 것도 있어요.. 타래로!
<헤어질 결심>에서 서래가 한 이 대사를 좋아하는데, 외국어 화자의 미묘한 위화감이 잘 드러나서? 그러니까 ‘좋아하기’라는 목적어에 ‘중단하다’는 동사는 (의미상으로는 맞지만) 실제로는 잘 쓰이지 않는 collocation이라 아무리 유창하게 말했다고 하더라도 외국어 화자라는게 딱 느껴지는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