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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던지는 게 마냥 일이었다면 지금은 할 날이 많지 않기 때문에, 라커룸이나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이랑 같이 웃고 얘기하는 게 너무 즐겁고 글쎄요.... 이제 시간이 많이 없다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하기 위해, 떳떳한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이 생활이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선수들과 공 하나에 웃고 우는 게 재미있고 오래 하고 싶기 때문에 많이 배우고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