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에서 미나는 걍 보고 듣는 사람이잔슴
주고받을 상대방도 없이 그냥 자기 혼자 그 무대 끝에 서서 리액션하는 거라
할 수 있는 연기도 동선도 아주 제한적인데
거기 그냥 선 채로
표정, 눈빛, 고개트는거, 손짓 등으로
400년 전 전생 에어드랍 받는 연기 해주는 조미나
미친것같음 말이안됨..
어 맞아 나도 이거 어제 느꼈음
지난 시즌은 엘자 시절 끌어다 쓸 때가 많았는데
요즘은 그냥 >미나 머레이<만으로 존재함
앞으로 어떻게 될지 과거가 어땠던지 얽매임 없이 현재 나의 선택이 도드라지는 느낌
시덕션도 그래서 유난히 “미나의” 시덕션이라는게 온전하게 와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