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가방 왔고 라스트 원피스였던거라 불안했는데 마감 ㄱㅊ아서 품기로했어요. 설날이라 그런지 포장지 이뻐서 리본만 킵했엉.
기능이랑 크기가 너무 완벽해서 이 가방 사이즈 기준으로 다른 가방도 살 예정.. 완벽해.. 내 짐을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품어주는 딱 좋은 사이즈.. 미쳤다
쥐어짜이기 시작하면 멈출 구실이 없는 게 1인가구의 약점임. 전 부서 동료(여) 중에 영어 잘하고 혼자 산다는 이유로 남들은 가지도 않는 해외 장기/장거리 출장을 미친듯이 보내길래, 님 그러다 병나니까 드러누워라 했는데 그 팀에 일 받아줄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계속하다가 결국 암 걸려 수술함
30대만 되어도 느껴지는게..
진짜 대학생때, 사회초년생때 끌어쓴게 끝난걸 느낌.
하루 7시간 미만 자면 이제 컨디션 뚝뚝 떨어지는데?
만약 어쩌다가 4시간정도 잤다? 일주일 내내 죽어나고
만약 쉴 수 있어서 매일 잔다고해도 하루 많이 자서 안끝남.
일주일은 길게 자줘야 점점회복됨..무서움
요즘 세계의 극우, 우경화와 외국인혐오가 유행처럼 번지는걸 보면서, 아시아인이 과반수 이상 살고있는 나라에만 이주하는 인생으로 삶의 궤적을 수정함.
더이상 내가 어릴 때 꿈꾸던 세계가 아님. 아시아 밖 나라는 식민지에서 뽑아낸 자원으로 복지를 누린거란걸 너무 늦게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