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가 멧챠 서운한말 해서 속상해진 이부키...
시마는 바보야–!!! 소리치며 힘조절 못하고 시마 퍽 밀쳤더니 시마카즈미 그대로 억, 하며 날아감
강아지는 커도 본인이 새끼강아인줄알고 본인덩치를 생각 몬하는데 시마가 늘 본인 치댐 다 받아주니까 시마를 단단한짱돌쯤으로 보고 있던...
아무튼 결론적으로 목에서 피 맛 날 때까지 뛰어다닌 이부키 겨우 시마 찾았는데 시마가... 헉헉대는 와중에도 두 손으로 자기 양 팔 꽉 붙잡은 이부키 손 잠시 쳐다보다 그대로 떨쳐낸 다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너한테 이딴 취급 받을 바엔 그냥 다시 직장 동료로 돌아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감정이 없는데 거절하기 어렵단 이유로 고백을 받아주는것을 이해못하는 이브키아이...
에? 아무리 그래도 그건 상대 마음을 가지고 노는 거잖아? 이 때문에 고백은 열 손가락 넘게도 받아봤지만 정작 연애 횟수는 열 손가락 안임. 생긴것과 다르게 솔직함이 특기인 건실한 남자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