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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기 백천이 당보랑 소소 부러운 눈으로 보고 있으면 청명이는 되려 겁나 놀리겠지... 그렇게 우리 동룡이 사부의 품에 안기고 싶었냐고 개쪼개고. 동룡이는 자기 동룡이 아니라고 빽 지르고.... 그래놓고 안아주기는 안아주는데 옆구리에 끼워 짐짝들듯이 들어서 속으로 눈물 흘리는 진동룡
아무리 생각해도 개웃김
냅다 산 뒤져서 뱀 잡았는데 암놈인지 숫놈인지 구분도 못 해서 그냥 덜렁들고 가서 당보앞에 척 내밀면
당보는 개기겁하고 걘 숫놈이란 말이오!! 하고 비명지르면 아 그러냐? 하고 뱀 방생하다가는 근데 왜 니들은(뱀) 사람 햇갈리게 하냐면서 당보한테 화풀이함
당보;억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