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속보!!!!
오늘 클로드가 해킹이 아니라 엄청난 실수를 한 것 같은데, 근데 꽤 큰 실수인 것 같네요
대충 무슨 일이냐 물어보시면
개발자들이 코드를 배포할 때 보통 코드를 압축/난독화해서 올립니다. 사람이 읽기 어렵게 말이죠.
근데 개발 편의를 위해 "소스맵"이라는 파일을 같이 만듭니다 압축된 코드와 원본 코드를 연결해주는 지도 역할을 하는 건데
이 소스맵은 개발 환경 전용입니다. 배포할 때는 절대 같이 올리면 안 되는 금기 사항인데
엔트로픽이 그걸 실수로 npm 공개 패키지에 포함시켜 버렸습니다.
Claude Code의 전체 TypeScript 원본 소스 4756개 파일, 57MB가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한 상태로 공개됐습니다.
그럼 이게 왜 문제냐? 라고 하시면
• 클로드 코드의 내부 로직, 프롬프트 처리 방식, 시스템 구조 전체가 노출
• 경쟁사(OpenAI, 중국모델 등)가 그대로 뜯어볼 수 있음
• 보안 취약점을 역으로 찾는 데 사용 가능
• 수년간 쌓은 핵심 엔지니어링 IP가 공짜로 풀림
얼마나 심각하냐고 물으신다면
해킹당한 것보다 어떤 면에서는 더 나쁩니다. 해킹은 "몰래 가져간 것"이지만, 이건 엔트로픽이 스스로 공개한 것이니까. 법적으로도 애매해집니다.공개된 파일을 다운받은 사람을 처벌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쯤 GitHub에 미러링 올라가고 있을 가능성 높겠네요.
AI 업계 핵심 제품의 소스가 통째로 풀렸으니 이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꽤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오늘 유출된걸로 유료 API 결제 없이 클로드 코드를 내 컴퓨터에서 100% 무료로 구동하는 데 성공한 사례 공유합니다.
보통 클로드 코드는 앤스로픽 서버에 연결되어 쓸 때마다 돈이 나가지만, 로컬 엔진인 Ollama를 활용하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세팅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ollama .com에서 올라마를 내려받아 설치해 주세요.
➡️설치가 끝나면 올라마는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실행되며, 웹 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11434 주소로 접속해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터미널을 열고 본인 컴퓨터 사양에 맞는 코딩 모델을 내려받아야 합니다.
• 고사양 PC라면: ollama run qwen2.5-coder:32b
• 일반 사양이라면: ollama run qwen2.5-coder:7b 혹은 gemma:2b
➡️가장 중요한 핵심은 클로드 코드가 외부 서버가 아닌 내 컴퓨터를 바라보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터미널에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서 베이스 URL을 로컬 주소로 변경해 주세요.
export ANTHROPIC_BASE_URL="http://localhost:11434/v1"
이제 프로젝트 폴더로 이동해서 사용하려는 모델명과 함께 클로드 코드를 실행하면 즉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도 몇 가지 있습니다.
로컬 모델은 앤스로픽의 정식 서버 모델보다 복잡한 논리 구조에서 실수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특히 모델의 크기에 비해 RAM 용량이 부족하면 답변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거나 시스템이 멈출 수 있으니 본인 사양에 맞는 모델 선택이 필수입니다.
🚨BREAKING: You can now run Claude Code for FREE.
No API costs. No rate limits. 100% local on your machine.
Here's how to run Claude Code locally (100% free & fully private):
내가 보려고 정리해두는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Gemini 관련 주요 가이드와
리소스 링크 정리 📚
1. 프롬프트 실전 가이드 (PDF/Web)
프롬프트 가이드 101 (기초): https://t.co/Fchy7MsZ5M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특화 가이드: https://t.co/553ieruFiT
기술의 본질은 더 이상 소수의 무기가 아니라는 데 있다.
한때 기술은 진입 장벽이었다.
아는 사람만 쓸 수 있었고, 다룰 수 있는 사람만 돈을 벌 수 있었다. 그래서 기술력은 곧 희소성이었고, 희소성은 곧 경쟁력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
예전에는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먼저 개발자가 반응했다.
그다음 얼리어답터가 붙었고, 마지막에야 대중이 따라왔다.
기술은 늘 소수의 손을 거쳐 천천히 퍼졌다.
지금은 다르다.
OpenClaw 같은 도구가 등장하자마자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쓰지?”보다 “이걸 내 옆에 어떻게 붙이지?”를 먼저 생각했다.
안전하게 돌리기 위해 Mac mini가 주목받고, 비용을 아끼기 위해 폐쇄형 모델보다 오픈 모델이 관심을 받고, 결국에는 이걸 책상 위가 아니라 손안으로 옮기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그리고 그 빈틈을 메우듯, 스마트폰의 낮은 로컬 성능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보완하는 흐름까지 붙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이 현상을 보며 기술 발전을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놓치는 건, 이건 단순한 발전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건 접근성의 붕괴다.
기술이 좋아진 게 핵심이 아니다.
기술을 다루기 위해 필요했던 특별한 거리, 특별한 언어, 특별한 장비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는 게 핵심이다.
원래는 기술을 이해해야만 접근할 수 있었던 것들이, 이제는 이해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되고 있다.
겉으로는 AI가 더 똑똑해진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는 기술이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무지의 상태 그대로 전달될 수 있게 변하고 있는 것에 가깝다.
이 변화가 왜 중요하냐면, 기술의 희소성이 여기서 무너지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내가 이 기술을 안다”는 사실 자체가 경쟁력이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그 문장이 점점 힘을 잃는다.
왜냐하면 기술은 계속 제품화되고, 추상화되고, 자동화되고, 패키징 될 것이기 때문이다.
복잡한 명령어는 버튼이 되고,
복잡한 모델 선택은 추천이 되며,
복잡한 세팅은 구독 서비스가 된다.
결국 대중은 기술의 원리를 몰라도 기술의 결과를 쓰게 된다.
그리고 시장에서는 늘 결과를 쓰는 사람이 원리를 아는 사람보다 훨씬 많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미래 경쟁력을 “기술을 더 깊이 배우는 것”에서 찾는다.
물론 그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걸 경쟁력의 중심에 두는 순간, 오히려 가장 먼저 평준화되는 영역에 자기 시간을 배팅하게 된다.
기술이 대중화될수록, 기술 자체는 빠르게 공공재에 가까워진다.
오늘의 차별점은 내일의 기본값이 되고,
오늘의 전문성은 몇 달 뒤 사용설명서가 되며,
오늘의 고급 기술은 몇 번의 제품 업데이트 뒤 일반 기능으로 내려온다.
그러니 이걸 단순히 “누가 AI를 더 잘 쓰느냐”의 문제로 보면 안 된다.
본질은 따로 있다.
누가 자기 분야의 문제를 더 정확히 이해하고, 그 문제에 맞게 기술을 더 정확히 배치하느냐의 문제다.
앞으로 강한 사람은 기술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기술을 자기 맥락에 가장 잘 연결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같은 모델을 써도 누구는 시간을 절약하고, 누구는 고객 경험을 바꾸고, 누구는 매출 구조를 바꾸고, 누구는 의사결정의 질을 바꾼다.
차이는 기술이 아니라, 기술을 꽂아 넣는 문제 정의에서 나온다.
의사에게 중요한 건 모델 구조를 외우는 능력이 아니라, 진료 흐름 어디에 AI를 넣어야 환자 경험과 정확도가 같이 올라가는지 보는 눈일 것이다.
변호사에게 중요한 건 최신 에이전트 이름이 아니라, 어디까지 자동화하고 어디서부터 인간 판단을 남겨야 책임과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지 아는 감각일 것이다.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도 마찬가지다.
문장을 빨리 뽑는 능력이 아니라, 어떤 관점과 어떤 해석이 독자의 판단을 바꾸는지 아는 사람이 끝까지 남는다.
결국 경쟁력의 중심은 기술에서 기술 활용으로 이동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기술을 이해하는 능력보다
기술을 해석하고 배치하는 능력,
기술을 내 업의 문법으로 번역하는 능력,
기술을 결과로 연결하는 감각이 더 비싸질 것이다.
이건 겸손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훨씬 더 냉정한 이야기다.
기술 그 자체를 붙잡고 있으면, 당신은 거대한 평준화의 파도와 정면으로 경쟁해야 한다.
하지만 기술을 자기 분야의 레버리지로 바꾸면, 당신은 대중화된 기술 위에 자기만의 판단 구조를 올릴 수 있다.
많은 사람이 “AI 시대에 무엇을 배워야 하나”를 묻는다.
하지만 더 정확한 질문은 이것이다.
나는 어떤 문제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문제를 풀기 위해 기술을 어디에 써야 하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최신 도구를 가장 빨리 써도 남는 건 없다.
반대로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기술은 당신의 경쟁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속도를 늘리는 도구가 된다.
그래서 나 역시 오늘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내 경쟁력은 기술 그 자체에 두면 안 된다.
기술은 결국 퍼진다.
기술은 결국 쉬워진다.
기술은 결국 누구의 손에나 들어간다.
내 경쟁력은 그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내 분야의 문제에 맞게 제대로 활용하고,
그 결과를 실제 가치로 바꾸는 능력에 있어야 한다.
기술이 모두에게 열리는 시대는, 기술의 시대가 끝났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이제부터는 기술 위에 누구의 해석이 올라가느냐가 갈린다는 뜻이다.
앞으로 희소한 사람은 기술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기술이 흔해진 뒤에도 여전히 필요한 사람일 것이다.
하루종일 이분의 댓글이 생각이 났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Something Big Is Happening" 글을 읽고 이와 비슷한 감정을 느꼈을테죠..
AI가 나를 대체할 것 같은 미래.. (아니, 이미 대체한 것 같은..) 그리고 그 미래에 나는 무얼하고 먹고 살아갈 수 있을까.. 에 대한 불안감.. 이죠..
나도 나지만,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나의 자녀들.. 손주들..은 더 걱정되는게 당연할 겁니다.
뭐.. 저도 이런 말도 안되는 미래에 대한 정답을 알 수 있겠습니까. 다만.. 그냥.. 제 좁은 경험과 지식을 모아모아..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짧은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제 글은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아.. 저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 구나..' 정도로 보고..
저 뿐만 아니라 이 미래에 대해 관심 있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고루고루 듣다보면 거기에 정답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I. 기술이 바닥을 치자, 가치의 기준이 뒤집혔다
지금은 웬만한 기능 정도는 AI와 오픈소스로 며칠 만에 따라 만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한 회사에서 “혁신적인 기능”이라고 발표한 걸 보면,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죠.
“이건 다른 회사에서도 곧 복제되겠다.”
제가 있는 블록체인 시장은 이 현상의 축소판이었습니다.
Uniswap이 AMM DEX로 시장을 흔들자, 곧바로 Sushiswap이 등장했고, BNB 체인의 PancakeSwap, Polygon의 QuickSwap, Solana의 Raydium 같은 수많은 변주들이 연쇄적으로 복제되었습니다.
DEX 뿐만 아니죠. Lending, NFT, 게임, 프라이버시, L1·L2.
카테고리 이름만 바꾸면, 안에 들어 있는 대부분 프로토콜들의 구조는 사실 거의 복붙에 가깝습니다.
이 오픈소스 시장에서는 코드가 복제 가능하기 때문이죠. 토크노믹스도, UI/UX도, 심지어 “혁신적인 로드맵”이라는 문장조차 복제됩니다.
그렇게.. “우리 기술은 남들과 다르다”는 말은 설득력을 잃어갔고 지금도 잃어가고 있습니다. 기술 격차가 가치 격차를 보장해주던 시대는, 조용히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II. 기술 피로 위에서 폭발한 감정, 그리고 밈
2021~2022년, 시장은 끝없이 기술을 외쳤습니다.
새로운 L1, 모듈러, 레이어2, 제로지식, 정교한 토크노믹스, 화려한 VC 라인업.
슬라이드와 백서는 갈수록 화려해졌고, “혁신적인”이라는 형용사는 점점 값싼 수식어가 되어 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남은 건 아래의 시장 풍경이었습니다.
- 백서를 끝까지 읽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 프로젝트 로드맵은 미뤄지고, 수정되고, 흐려졌습니다.
- VC들은 TGE 혹은 고점에서 물량을 정리한 뒤 먼저 퇴장했고
- 시장에 남은 개인 투자자의 감정은
“나만 진심이었고, 돈 번 건 내부자뿐이네.”
이 한 줄로 요약되죠..
그리고, 이 감정의 진공 상태를 채운 것은 밈코인이었습니다.
밈코인들은 시가총액 수십억 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역설적으로 “없음”에 가까웠습니다.
- 거창한 비전도 없었고,
- 복잡한 백서도 없었고,
- 유명 VC와 기관 파트너십도 없었습니다.
“세상을 바꾼다”는 과장된 약속 대신, 대놓고 “장난”임을 숨기지 않는 태도가 있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의 속마음은 이렇게 변했습니다.
“어차피 다 투기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장난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코인이 더 낫지 않나?”
밈코인은 단순한 투자가 아니라, VC가 주도하던 기술 내러티브에 대한 집단적 반작용이 되었습니다.
“기술·혁신·파트너십”이라는 단어가 신뢰를 잃자, 사람들은 오히려 “강아지 짤 하나, 개구리 짤 하나”에 더 솔직하게 몰려들었습니다.
농담 같지만, 그 안에는 이런 심리가 숨어 있었습니다.
“적어도 이쪽은 나를 속이려 들고 있지는 않겠지.”
물론, 2024~2025년 초에 폭발했던 대부분의 밈코인은 지금 거래량이 0에 수렴하고, 관심도 빠르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소음 속에서 드러난 진실 하나는 선명합니다.
기술은 끝없이 복제되지만, 밈·커뮤니티·문화는 그대로 복제되지 않는다는 것.
기술이 점점 평준화될수록, 사람들의 시선은 점점 기술 바깥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기술은 더 이상 희소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III. 복제 가능한 것들, 그리고 복제 불가능한 것들
이 지점에서 질문이 바뀝니다.
“기술이 흔해지는, 앞으로의 시장에서 진짜 희소한 것은 무엇인가?”
Y Combinator의 Paul Graham은 “Do things that don’t scale(확장되지 않는 일을 하라)”고 말했습니다.
초기 Airbnb는 뉴욕 호스트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숙소 사진을 찍어줬고, Stripe의 창업자들은 고객사 사무실에 직접 가서 결제 시스템 연동을 도왔습니다.
이건 코드가 아니라 관계의 영역이었습니다.
당신이 10년간 쌓아온 평판,
수백 번의 미팅과 대화를 통해 만들어낸 네트워크,
당신의 이름이 들렸을 때 떠오르는 “아, 저 사람은 믿을 만해”라는 느낌.
이것은 프롬프트 몇 줄로 생성되지 않습니다.
영국 인류학자 Robin Dunbar는 인간이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관계 수가 약 150명 정도라고 주장합니다.
가장 가까운 5명, 그다음 15명, 50명, 그리고 150명의 의미 있는 관계라는 다층 구조는, 인간 뇌가 처리할 수 있는 신뢰 네트워크의 용량을 보여줍니다.
이 안에서 신뢰는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반복된 경험의 누적으로 형성됩니다.
“이 사람은 약속을 지킨다.”
“이 팀은 어려울 때 도망치지 않는다.”
“이 프로젝트는 장기적이다.”
이런 신념은 수십, 수백 번의 작은 상호작용이 쌓여야 비로소 만들어집니다.
한편, Chris Anderson은 『The Long Tail』에서 디지털 기술이 한계비용을 거의 0으로 만들면서 무한한 공급이 가능해진 시대를 설명합니다.
물리적 공간이 제한된 오프라인 시대에는 ‘대박 상품’에 모든 것이 쏠렸지만, 디지털로 넘어오자 오히려 희소한 것, 특정한 취향과 맥락을 가진 것들이 진짜 프리미엄을 얻을거라고 합니다.
이제 우리가 가진 자산을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 코드, 디자인, 기능 : 복제 가능합니다.
- 트래픽, 팔로워 숫자 : 돈으로 매수 가능합니다.
- 있어 보이는 스펙 : 빠르게 포장 가능합니다.
반대로, 다음 것들은 사실상 복제 불가능합니다.
- 검증된 평판 : GitHub 스타 10,000개는 살 수 있지만, “저 사람이 만들면 믿고 쓴다”는 인식은 수년의 일관된 행위가 필요합니다.
- 신뢰 네트워크 : 팔로워 10만 명은 광고로 만들 수 있어도, “진짜로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50명”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 인간적 연결 : GPT는 웃긴 농담을 만들 수 있지만, 타이밍과 상황, 상대의 컨디션까지 읽어 건네는 한 마디의 온도는 쉽게 복제되지 않습니다.
기술이 민주화될수록, 불평등은 복제 불가능한 자산에서 시작됩니다.
2026년 2월, AI는 하루에 수백 개의 앱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판, 신뢰, 관계, 문화 같은 것들은 하루에 0.001씩밖에 쌓이지 않습니다.
다만, 그 0.001은 복리로 쌓이죠.
IV. 기술은 평준화되지만, 당신까지 평준화 될 필요는 없습니다
AI는 오늘도 새로운 앱과 기능, 프로덕트를 양산합니다.
내일이면 그 기능들은 또 다른 팀에 의해 복제되고, 모양만 조금 다른 또 다른 무언가가 시장에 깔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조용히 쌓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한 번 부탁하면 “기꺼이 도와줄 사람”들의 수.
당신의 이름이 언급될 때, 회의실 안 공기의 미묘한 변화.
위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당신을 떠올리는 사람들의 머릿속 우선순위.
이것들은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되지 않고,
검색 결과에 걸리지 않으며,
프롬프트로 생성되지 않습니다.
기술이 평준화되는 속도보다,
당신의 평판·관계·문화·커뮤니티가 쌓이는 속도는 훨씬 느릴 것입니다.
그 느림 때문에, 많은 사람이 중간에 포기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느림 덕분에, 끝까지 남는 사람의 수는 적습니다.
결국, AI가 복제할 수 없는 것은 “당신과 다시 일하고 싶게 만드는 어떤 느낌”입니다.
그 느낌은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오늘의 0.001이, 내일의 0.001과 만나서, 몇 년 뒤의 당신을 만듭니다.
기술은 빠르게 싸워서 이기는 사람을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인생을 길게 가져가게 해주는 건,
천천히 쌓이지만, 잘 복제되지 않는 것들입니다.
당신이 오늘 선택해야 할 건, 어느 쪽의 스탯을 올릴지에 대한 매우 개인적인 결론일지도 모릅니다.
거래소 상장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AI 에이전트가 픽한 다음 원화마켓 상장 후보들
Coinbase 상장 이력이 있는 경우
1. Upbit 상장률: 65.3% (비-Coinbase 30.0%)
2. Bithumb 상장률: 81.9% (비-Coinbase 42.9%)
Upbit↔Bithumb 관계
- P(Bithumb | Upbit) = 100% (표본 내)
- P(Upbit | Bithumb) = 76.4%
해외 메이저 상장 후 국내 상장 지연 중앙값
- Upbit 약 75.7일, Bithumb 약 75.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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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원화 마켓 상장이 가장 높은 프로젝트를 뽑아보자면?
1) $ZAMA 이번 주 확률: 약 40%
- 근거: Coinbase+Binance Spot+OKX+Bybit 모두 보유, 상장 age가 국내 유입 윈도우에 위치
2) $TRIA 이번 주 확률: 약 37%
- 근거: Coinbase+OKX+Bybit 조합, 최근 파급 구간(30일대) 진입
3) $RAVE 이번 주 확률: 약 36%
- 근거: Coinbase+OKX, 시차가 국내 상장 빈도 구간(중후반)과 유사
4) $ROBO 이번 주 확률: 약 35%
- 근거: Coinbase+Binance Spot+OKX+Bybit 풀조합.
5) $VVV 이번 주 확률: 약 26%
- 근거: Coinbase+Bybit, 최근 신규 파급. 단, age가 매우 짧아 공지 타이밍 변수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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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의 후보들로는 $FOGO $NIGHT $CC 를 모니터링 대상으로 언급하기도 했음.
과연 얼마나 적중할지...?
[✅ 비트코인이 사상최고점을 경신하면 이더리움 적정가는??!(feat: ETH/BTC)]
오늘은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BTC)의 가격 비율, 즉 ETH/BTC에 대해 글쓰려고 합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다시 상승장에서 ETH/BTC 비율이 사상 최고점(ATH)을 다시 회복하려면 ETH가 얼마나 더 상승해야 하는지 추정해보고 싶었습니다!!
먼저, ETH/BTC 비율의 기본 개념부터 짚어보죠.
ETH/BTC는 이더리움 1개가 비트코인 몇 개에 해당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는 ETH가 BTC 대비 얼마나 강세를 보이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현재 ETH/BTC 비율은 약 0.0291 BTC 수준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0.4% 정도 하락했습니다.
이 비율의 사상 최고점(ATH)은 2017년 말에서 2018년 초에 기록된 약 0.1475 BTC입니다.
차트에서 보이는 그 뾰족한 피크가 바로 이 시기를 가리키죠.
이 ATH를 다시 회복하려면 현재 0.0291 BTC에서 약 5.07배 상승해야 합니다. 즉, +407% 정도 더 올라야 하는 셈입니다.
그럼 왜 이 ATH가 2017~2018년에 나왔을까요? 그 시기는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강렬한 '알트코인 붐' 기간이었습니다. 돌아가고 싶네요!!🙏
그당시 주요 이유를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첫째, ICO(Initial Coin Offering) 열풍이 핵심이었습니다. 2017년 중반부터 2018년 초까지 수천 개의 프로젝트가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서 ICO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거의 모든 ICO가 ETH를 통해 자금을 모았고, 누적 모금액이 170억~2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투자자들이 ETH를 구매해 토큰을 사는 구조였기 때문에 ETH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ETH가 모든 알트코인의 '디지털 오일'처럼 기반 연료 역할을 한 셈이죠.
둘째,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혁신과 네트워크 효과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가치 저장 중심이었다면, ETH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실제 애플리케이션(dApp), 토큰 발행, 게임 등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개발자와 프로젝트들이 ETH로 몰리면서 네트워크 사용량이 폭증했고, 이는 ETH의 유틸리티 가치를 BTC보다 부각시켰습니다.
셋째, 전체 시장의 FOMO(Fear Of Missing Out)와 알트 시즌이 겹쳤습니다. 2017년 BTC가 $20,000 가까이 치솟자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했습니다.
ETH 가격은 2017년 초 $8에서 2018년 1월 $1,400로 약 17,000% 상승하며 BTC의 상승률(약 20배)을 압도했습니다.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에서 'ETH가 다음 BTC'라는 내러티브가 퍼지면서 소매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었었죠.
이제 현재 상황으로 넘어와 보죠.
최근 ETH/BTC가 저점권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많은 크립토 투자자들이 클래러티 법안(CLARITY Act)의 통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ETH/BTC가 과거 ATH 대비 훨씬 더 상승해야 '정상'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법안이 통과하면 ETH는 뜬구름이 아닌 기관 자금 유입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규제 명확화 시 RWA(실물자산 토큰화), DeFi, 토큰화 시장 성장이 ETH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많은 기관들이 전망하기 때문이죠.
2021년 ETH/BTC 고점(약 0.08 BTC) 때도 ETH 2.0 업그레이드와 DeFi 붐이 겹쳐 ETH가 BTC를 압도했는데, 클래러티는 그보다 강력한 '제도권 편입' 촉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과거 ICO 때보다 호재가 즐비합니다. 과거 붐은 '버블' 성격이 강했지만, 현재는 성숙한 실제 사용 기반입니다.
DeFi, RWA, 스테이킹, 기관 토큰화가 ETH의 강점입니다. 규제 클리어가 되면 ETH가 '디지털 인프라'로 BTC('디지털 금')를 압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통과된다면, 과거 ATH 회복이 최소치가 되고 그 이상이 '새로운 정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구체적인 목표가를 보면 먼저, BTC가 자신의 ATH(2025년 10월 126,198 USD)를 다시 찍을 경우
사상 최고(0.1475 ETH/BTC)이면
ETH = $18,614 (현재 대비 +852%↑)입니다!!
결론적으로, 당연히 와야할 ETH/BTC 사상 최고 회복은 현재로부터 ETH의 850% 상승을 의미합니다.
과거 ICO 붐처럼 극단적일 수 있지만, 지금 호재(규제 명확화, RWA 폭발, ETH 인프라 우위)가 더 실질적이고 안정적이어서 지속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 생태계 투자자 분들 힘내시죠!!
Until the Flippening! 🔥 ETH > BTC
$ETH $BMNR #Flippening
🤖 Claude Code 마스터 가이드
28개 섹션에 걸쳐 Claude Code의 모든 것을 다루는 2026년 가이드 문서
https://t.co/CGAJY7NWdN
이런 가이드 페이지는 언제나 감사하죠. 최근까지도 업데이트된 내용을 포함합니다.
개발 워크플로우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네요. Claude Code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여러모로 편하게 느끼실 듯!
- 핵심 철학 & 황금 워크플로우
- https://t.co/KYRCeDDmmP 완전 가이드
- Agent Teams & 서브에이전트
- Hooks 시스템
- 보안 체크리스트 & 7대 실수
- 디버깅 마스터 & 멀티세션 워크플로우
- MCP 실전 활용 & 비용 최적화
저도 매일같이 Claude Code를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요.
멋진 가이드를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더리움 생태계 투자자라면 필독!!
미래에셋증권 한종목 연구위원의 “올해는 이더리움이다 : 에이전트 시대의 오토마타” 보고서
직접 PDF 다운로드 링크: https://t.co/fdZ0n5rke6
작성자: 한종목 ([email protected])
저는 마지막 정리와 결론을 올려 드립니다!!
🔥정리와 결론: 이더리움의 엔드게임
이더리움 메인넷으로의 회귀는 L1의 속도가 올라왔기 때문이며, 이와 동시에 L2의 역할은 '범용 확장'에서 '특화 부가 가치'로 재정의되고 있다.
현상을 대폭 가속화하는 방향으로, 이더리움은 2026년에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 Merge보다도 큰 네이티브 롤업 프라이버시 파일, Privacy Trinity로 이어지는 이 기술들은 AI 에이전트 시대를 정확히 겨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ERC-8004(신원·판명), ERC-8128(서명 인증), x402(결제 프로토콜)의 결합은 에이전트의 온체인 직접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다른 L1 프로젝트 중 이 정도로 완성된 에이전트 스택을 갖춘 곳은 없다.
✅2026년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로드맵
ePBS → Verkle Trees → EOF까지 화살표가 모두 L1으로 향한다.
- ePBS (EIP-7732) → 블록 생산자와 제안자 분리 → 검증 저장을 극대화하고 L1 속도를 올린다.
- Verkle Trees(상태 데이터 압축) → L1이 최종 정산 역할 완벽히 수행한다.
이 모든 개발 진흥의 중심에는 이더리움 재단과 Vitalik Buterin의 선택적 결단이 있다. 기술적·정치적·사회적으로 모든 스펙트럼을 품는 일종의 situational awareness가 돋보인다.
이더리움은 모든 것을 혼자 처리하는 단일 컴퓨팅(Monolithic)이 되기를 포기하고 대신 규제를 위한 월렛부터, 0.1초 지연도 용납하지 않는 AI 에이전트까지, 서로 다른 스케일을 요구하는 용도들을 각각의 L2(또는 롤업)로 분산시켰다.
그리고 그 모든 파편들의 주체(자율 에이전트)가 자유롭게 뛰놀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리고 그 모든 파편들이 결국 마지막 장부를 위해 돌아와야만 하는 단 하나의 '정산소'로서 스스로를 대법원으로 스토킹했다.
🔥결국, 이더리움의 엔드게임은 하나의 완벽한 체인이 되는 것이 아니었다. 수천 개의 체인들이 가장 안전하게 닻을 내릴 수 있는 거대한 항구가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항구에 닿는 더 많은 수의 체인과 상호작용(거래)과 데이터를 처리할 때, 이더리움의 밸류에이션은 이에 맞춰 리레이팅 받아야 한다.
매일 더 똑똑해지는 나만의 리서치 에이전트 구축하기 : Knowledge Index 피드백 루프
여러분이 사용하는 AI도구들은 지난 데이터를 학습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Openclaw든 Claude code든 Gemini CLI든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지난 대화 내용을 기억하게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아무리 리서치를 요청하고 자료 조사를 시키더라도 이 결과는 1회용일 뿐입니다.
사진은 제가 약 1개월간 14개의 에이전트를 활용해 쌓아온 이더리움 리서치 리포트들입니다.
이렇게 자료를 쌓아뒀다 하더라도, 새로운 리서치를 요청한다면 과거의 지식에 대한 참고 없이 LLM서버를 통해 제로베이스에서 분석하게 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 "Knowledge Index 피드백 루프"를 간단히 소개합니다.
1. 에이전트들이 생성하는 문서들은 md파일로 생성하도록 합니다.
2. index.json 파일에 각 문서의 핵심 요약과 주요 키워드들을 인덱싱합니다.
3. 새로운 요청이 들어왔을 때, 먼저 index.json 파일을 읽고 관련된 문서들을 참조합니다. 필요한 경우 원본 문서를 읽습니다.
4. 매일 자동화된 리서치 파이프라인을 운영한다면, 매일 자동으로 지식이 쌓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 에이전트들은 과거 자신이 수행했던 리서치를 토대로 더 똑똑해 집니다.
단순히 LLM을 사용하는 것은 매번 똑같은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결국 구조를 갖추고 어떻게 설계하는지에 따라 내 에이전트를 더 똑똑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켄피셔 '저가 매수'가 왜 어리석은가 | 260228🍋🟩
📌
1. "떨어지면 사야지"는 겉으로는 합리적으로 들리지만, 실제로는 투자자 대부분이 평생 그 타이밍을 제대로 못 잡고 수익을 놓치는 전략임. 켄 피셔 피셔인베스트먼트 회장이 직접 한국 투자자들을 향해 이 논리의 허점을 짚었음. 2025년 코스피가 큰 폭으로 오른 뒤 현금을 들고 더 좋은 진입 시점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어났는데, 피셔는 그 행동 자체가 어리석은 판단이라고 단언함.
2. 저가 매수를 하려면 먼저 현금을 들고 기다려야 함. 근데 그게 문제의 시작임. 상승장에서 현금을 들고 있다는 건, 매일 오르는 주식 수익률을 고스란히 포기하는 것과 같음. 주가는 떨어지는 날보다 오르는 날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 동안 복리 수익이 조용히 쌓이고 있는데 본인은 그걸 통째로 놓치는 것임.
3. 한국 예금 금리는 연 2~3%대로 물가상승률을 간신히 웃도는 수준임. 현금을 예금에 넣어두면서 "내가 리스크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산 가치가 거의 제자리걸음임. 피셔는 2026년에도 추가 수익 기회가 있다고 보는데, 하락을 기다리는 투자자는 그 기회가 눈앞에서 지나가는 걸 구경만 하는 격임.
4. 신용을 써서 저가 매수를 노리는 방법도 있긴 함. 근데 이건 비용이 두 겹으로 붙음. 먼저 신용 금리가 매일 비용으로 쌓이고, 거기에 더해 시장이 예상과 반대로 더 하락하면 마진콜, 즉 강제 청산 위험에 노출됨. 본인이 원하는 저점이 아니라 증권사가 정한 시점에 강제로 팔리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할 수 있음.
5. 약세장에서 저가 매수가 통하는 경우는 딱 하나임. 마지막 한 번뿐임. 경기 침체를 동반한 깊은 하락장에서는 바닥처럼 보이는 구간이 여러 번 나타나고, 진짜 바닥은 대부분 아무도 예상 못 한 마지막에 옴. 그 과정에서 "여기가 저점이겠지"라며 분할 매수를 계속하다 보면 현금은 일찍 소진되고, 정작 진짜 바닥에서는 살 돈이 없어짐.
6. 현금이 바닥난 상태에서 변동성이 극대화되면 심리가 무너짐. 공포에 주식을 던지거나 마진콜로 강제 청산을 당하는 건 이 지점에서 일어남. 결과적으로 하락장에서 저가 매수를 시도한 투자자가 오히려 저점에서 팔고 나오는 아이러니가 반복됨. 저가 매수 전략이 자신을 보호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가장 치명적인 순간에 배신하는 것임.
7.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추면 물론 승자가 됨. 그러나 그런 능력을 가진 투자자는 극소수임. 역사적 데이터가 이를 직접 보여줌. 지난 40년간 코스피 연평균 수익률은 8.5%였는데, 그 기간 중 최고 상승일 단 10일을 놓치면 수익률이 6.0%로 떨어지고, 상위 20일을 놓치면 4.0%에 불과해짐. 1년에 단 하루, 이틀을 잘못 판단하는 것만으로도 수십 년의 복리 수익에 큰 구멍이 생기는 것임.
8. 그럼에도 저가 매수 전략이 계속 인기를 끄는 이유가 있음. 마지막 글로벌 대형 하락장이 2009년에 끝났고, 그 이후 주식 시장을 시작한 투자자들은 진짜 깊은 하락장을 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임. "조금 떨어지면 곧 반등한다"는 학습이 반복됐으니, 저가 매수가 폭락을 막아주는 방어 전략처럼 느껴지는 것임.
9. 근데 그건 착각임. 매수자가 있으면 반드시 매도자도 존재함. 개인 투자자들이 집단으로 매수에 나선다고 해서 시장이 오르는 게 아니라는 뜻임. 2000년 2월 미국 투자자들이 주식형 펀드에 500억 달러를 쏟아부었고 그다음 달 시장은 정점을 찍었음. 이후 2년간 폭락이 이어졌고, 2002년 7월 투자자들이 550억 달러를 빼갈 때 상승장은 이미 2002년 10월에 시작돼 있었음. 2009년 저점 부근에서도 같은 패턴이 반복됐음.
10. 결론은 하나임. 시장을 낙관한다면 기다릴 이유가 없음. 저가 매수는 확신이 아니라 불안에서 나오는 전략이고, 그 불안이 결국 가장 안 좋은 타이밍에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만듦. 피셔가 직접 말했듯, 저가 매수라는 비논리를 버리고 지금 낙관한다면 시장에 있어야 함. 최고의 타이밍을 기다리다가 최악의 기회를 만드는 것이 저가 매수 신봉자들이 반복하는 역사임.
걍 이번에 제대로 느꼈다. AI시대가 도래해도 눈먼돈은 언제나 존재하고 그냥 그 기회만 잘 찾고 선점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ACP 뭐시고, Openclaw 뭐시고 다 필요 없음.. 걍 AI 발전에 못 따라가겠으면 그 사이에 존재하는 콩고물만 잘 받아먹어도 돈 벌 수 있고 너무 겁 먹을 필요는 없는듯..
이 말 하는 이유는 어제 아래 글 올리고나서 봇이 자동으로 해당 계정의 움직임을 트래킹 하고 있었는지 댓글 하나 달렸다고 아래 사진만큼 수수료가 벌림
이게 여기서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분명 봇의 헛점만 잘 노려도 다른 분야에서도 이것보다 더 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과 다름없는데 이걸 아직도 모르는 흑우없제..?
잘 알지고 못하는, 어디 방구석 코인 전문가에게 코인을 배워서.. 이상하게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시고..
크립토 전문 매체 및 리서치 기관, The Block의 사장인 Larry Cermak 와
가상자산 마켓 메이킹 업체, Wintermute 리서치 총괄인 Igor Igamberdiev가 쓴 크립토 기본 지식/ 상식 글을 통해서
제대로 코인을 배워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과연 지금같은 코인판 분위기에 몇분이나 보실지.. 싶지만ㅎ 일단 머리글만 보았는데 상당히 잘 써놨습니다ㅎ
ㅎㅎㅎ 대공황 때랑 똑같은 반응
1. 2차 산업 혁명으로 기계화 공장화로 생산성 대폭 상승
2. 실직율 상승 & 공급 과잉
3. 소비자 물가 deflation & disinflation
4. 돈풀기로 대응 (부채축소를 위해 선진국들 끼리 너도나도 돈풀기 시합)
5. 디플레 꺽이고 하이퍼인플레 발생
6. 대공황
패턴만 대입해보면 현재는 이제 막 4번 단계 진입.
이 때 넘치는 유동성으로 인한 자산 가격 상승으로 주가는 실시적으로 보호받음. 그 동안 실물경기는 박살남.
물론 이제는 그 때의 경험 + 이 후에도 비슷한 사이클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으니 soft landing 시나리오도 가능하지만,
미래 성장성을 과도하게 낙관적으로 선반영항 한 자산가격 상승대비 실물경기 성장성은 오히려 꺾여가고 있다는 것이 팩트.
AI에 의한 새로운 네번째 산업혁명 시대가 코앞까지 다가왔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할 바가 없으나, 그 과도기에 발생 가능한 리스크의 확율과 크기는 적절히 반영 안됐다고 봄.
내가 솔라나에 Bullish함이 끝난 이유
저는 텔레그램 채널에 2023년 8월 말부터 솔라나를 되게 좋게 평가하면서 Bullish한 입장을 밝혔었습니다. FTX 물량 언락을 보고 쫄아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지만 그때 솔라나에 대해서 느꼈던 Bullish한 감정이 이제는 사라져서 한번 그 이유를 적어볼까합니다.
1. Bullsih했던 이유
전문: https://t.co/NsFrjpeG96
https://t.co/nvqvSFcjGT
그때 느꼈던 감정과 생각을 종합해서 짧게 말해보자면 먼저 체인의 미래에 있었습니다. EVM체인은 이더리움 L2롤업 위주의 미래를 생각했고 Non-EVM 체인에서는 솔직히 각기 다른 체인인데 특별히 어떤 자기들만의 장점을 내세우는 체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솔라나는 어느정도의 중앙화를 통해 엄청난 트랜잭션을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이 있었고 그 성능을 발휘하게 해주는 수많은 개발자풀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새로운 체인들이 정말 많이 생겨날때였고 사실 EVM이라는 한계 때문에 발생하는 TPS 제한, 수수료 문제 때문에 각자 특정 응용분야에 뛰어나다고 밝히는 App-chain의 시대였습니다. App-chain이 결국 추구하던건 성능이였고 가장 높은 TPS, 저렴한 수수료를 자랑하는 솔라나는 모든 준비를 마쳤었습니다.
솔라나의 가격상승은 사실 주피터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주피터 이후로 밈코인 붐이 생겨나고 밈이라는 application에 특화된 체인으로 솔라나가 선택되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상승을 했고 그 당시 시총이 매틱 밑에 있었는데 어느새 5위까지 올라왔네요.
2. 솔라나의 가치
솔라나의 가치는 확실히 성능에 있습니다. 뭐 누가 ‘이론적으로’ 10만 TPS 가능하다 어쩐다 해도 결국 ‘실질적으로’ 엄청난 트랜잭션을 EVM 대비 100배이상의 TPS, 100배 저렴한 수수료로 처리하는것을 보여준 체인은 솔라나밖에 없었고 성능적인 면에서 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체인이 나올까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결국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Trading' 이라는 application에 특화된것을 보여줬고 생태계의 가장 큰 플레이어들로 주피터, 메테오라, 지토, 레이디움 처럼 트레이딩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모든 지표들, 데이터는 매일매일 신기록을 달성했고 그것들이 현재 솔라나를 이자리까지 올려놓은 것 같네요:)
3. 이제는 Bullish함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
제가 생각하는 지금 시장의 주도적인 플레이어들이랑 솔라나의 가치가 부합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 제일 큽니다. 지금 시장의 주도적인 플레이어들은 미국의 기관이고 그중에서도 블랙록이 가장 영향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랙록이 솔라나 ETF를 신청조차 하지 않았고, 그들은 토큰화에 집중합니다. 결국 그들이 원하는건 ‘성능’보다는 ‘신뢰’이고 현재 제가 이더리움에 Bullish함을 느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번 Trump 밈코인으로 사실 상 솔라나의 입지를 다졌다고 볼수도 있지만 ‘이 이상의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이 솔라나에 생길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을 던졌을 때 앞으로 솔라나 안에서 상대적인 성장세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느낍니다. 물론 타체인에 비해 뛰어난 지표를 앞으로도 보이긴 할테지만 절대적인 것 보다 상대적인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솔라나의 현재 위치입니다. 2023년 8월때 처럼 솔라나의 시총이 2-30등대가 아니라 이더리움 바로 다음위치를 지키는 대장급 체인입니다. 대장급체인에서는 체인안에 계속 돈을 가둘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밈코인이 유저랑 돈을 솔라나에 묶어두는 수단이긴 하지만 솔라나에서는 LST, Lending Platform 같은 것들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게 저는 조금 bearish하다고 느껴지네요.
솔라나 맥시분들에게는 불편한 글이 될 수 있지만 제 생각을 기록해본거니 그냥 스윽 봐주세요:) 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