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사실은 남들한테 맞추면서 사는 게 굉장히 싫었어요
'나는 왜 내 안에 심지가 없는 것 같지 왜 이렇게 휘둘려 사는걸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제맘대로 살아보려고 했는데 그게 더 저한테 스트레스더라구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맞춰주는 게 제가 더 스트레스를 안받더라구요
다 들어줄테니 카페나 버블에 남기고 가달라는 거
닿지않더라도 말할 곳 하나만 있어도 마음이 나아지는 것도 맞지만
기현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로 내가 남기는 글을 다 읽어줄 것처럼 그렇게 느끼게 해준 것도 맞으니까 ..
놓친 마음들보다 본인이 살려준 수많은 날들도 있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