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4학년 때 타 과 1학년 애들이랑 우리과 4학년끼리 같이 듣게 된 수업이 있음. 우리과 애들 수가 소수라 4학년 1명에 1학년 4명 붙여서 한 조를 교수가 임의로 만들어서 조별과제를 줌. 하필 나한테 1학년 애들 중 꼴통들만 모여서 1학년 애들이 개불쌍하다는 표정을 지음. 우리 조로 배정된 애들
우리가 듣던 수업 교수가 신임교수?였고 1학년 애 담임교수 후임 같은거였어서 개털린거야; 수업을 어케 진행하고 있는거냐고; 그래서 바로 그 수업 교수는 나한테 전화해서 대체 애들 관리를 어케 하는거냐고 ㅈㄴ 뭐라고 함. 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전화 받아서 ㅈㄴㅈㄴ 혼났음ㅎ 결국 그 교수
근데 실무 아는 상사가 백배천배 나음
실무 1도 모르면서 이거 해와라 왜 아직도 안됐냐고 닦달하는 상사가 제일 싫음 그게 얼마나 걸리는 프로젝트인지 실효성이 있는 건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입만 열면 다 되는줄 아는 상사보단 실무에 빠삭해서 조언이라도 구할 수 있는 쪽이 훨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