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_Fa_5 어느 쪽이든 잡혀가지는 않았잖아? (그럼 된거야, 라며 푸스스 웃었다) 어차피 나는 죽을 각오로 이곳에 왔는걸? 내 몫도 여기까지 였던거지 (간극) 그런가보다, 여긴 지옥은 아닌 것 같지. 내가 있고.. 다른 모두들도 있잖아~ (손뼉을 치며 잊었다는 듯-물론 장난이다-레지도 있었지? 라며 키득인다)
@Lenia_0707 그때는 적이니까, 표면상 하던 말이라고.... 끝을 맺어볼까? 아무래도 적끼리 껴안고 오랜만이네 하고 인사하며 만나서 좋다고 하면...... (간극,) 서로 같은 생각을 하면서 입 밖으로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네. (키득거리며 웃기지 않느냐 그리 물어)
@bBberrypie_ (깜빡,) 다시는 뜨거운 태양 아래 나의 바다가 잠들어버리지 않겠네. 클레아 덕이야~.. 그리고 수평선 끝에 있는 것은 시간이 지난 이후에, 조금 만 더 시간이 흐르고 알려줘. 그때 들어야 기쁠 것 같으니... 그러니 언제나 행복하게 살아줘, 그리고 내 몫까지 자유롭게.
@bBberrypie_ 물론이야 클레아, 난 네 눈 앞에 보이는 바다이며 친우인걸. 실제로도 너와 언제나 함께일거야: 주로 비가 오는 날에 말이지. 언제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네 창가에 찾아가 빗소리와 함께 창을 두드릴게. ...기억해주는 것은 고맙지만, 역시 비가 올 적에만 날 떠올려주었으면 해.
@Iri_Fa_5 그래도 황제의 손에 잡히지 않았으니... (제게 궁시렁거리며 말하는걸 여전히 팔짱을 낀 채로 들었다만 종종 제 자신에게 중얼거리기를 반복해.) 왜, 내가 미리 말해둔거 아니였나? (화사하게도 웃어보인다) 내가 지옥만 아니면 어디든 찾으러간다고, 분명히 했었잖아.
@M4R1G0LDW1TH_ 그래도 확인 받고 싶은것이 사람의 심리인걸? (아 참, 사람이 아니라 망령인가~) 한참 전에 들켰지..~ 언제나 내 등에서 온기가 느껴지던데... 아마 그것이 너이겠거니 한 것 뿐이지만. (그저 장난에 불과했다. 그저 너희가 우리 곁에서 함께 해주리라 믿고 있을 뿐이었지.)
@Jeffrey_Isis 그런 걱정을 하면서.... (게슴츠레 눈을 뜬 채로 너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래도 제가 그 미소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다니 조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 해) 죽어서 만나니 기쁘지 않아? 너도 자유롭고, 나도 자유로운 이 곳이 훨씬 행복한 걸~.. (눈을 접어 웃어보인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