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 모공편.
넓어진 모공 집에서 어떻게 관리해야하나?
심한 경우 피부과의 도움 받기.
1. 모공을 넓히는 나쁜 습관 (절대 금지)
손으로 짜기: 피지를 짜는 과정에서 주변 조직에 상처(흉터)가 생겨 '흉터성 모공'이 됩니다.
이는 모공이 딱딱해져 다시 좁아지지 못하게 만듭니다.
코팩 사용: 테이프를 뜯어낼 때 모공 주변에 강한 자극을 주어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조직을 손상시킵니다.
과도한 스크럽: 물리적인 마찰은 피부 표면에 스크래치를 내어 상처와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바세린 팩: 바세린은 유분막(랩) 역할을 하여 클렌징이 어렵고, 오히려 모공을 막아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모공 축소를 위한 3단계 홈케어 방법
핵심은 '자극 없이 피지를 녹여내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1~2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방법 1. 클렌징 오일 활용: 화장솜에 클렌징 오일을 듬뿍 적셔 코 위에 10~15분간 올려둡니다. 기름이 피지를 녹이는 유화 과정을 거친 후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 씻어냅니다.
이후 다시 클렌징폼으로 깨끗하게 클렌징 오일을 씻어내야합니다. (안 닦으면 오일이 다시 모공 막음)
방법 2. 피지 클리너(소프트너) 사용: 오일이 맞지 않거나 블랙헤드가 딱딱한 경우 워터 타입의 피지 클리너를 화장솜에 적셔 같은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방법 3. 멜팅 클리어 패드: 직접 묻히는 과정이 번거롭다면 이미 성분이 적셔져 나온 전용 패드 제품을 활용하여 10~15분간 얹어둡니다.
평소에는 약산성 클렌징 폼으로 아침 저녁으로 땀, 피지, 먼지등을 클렌징 해주는게 가장 중요함.
*극 지성이고 먼지가 많은 곳에 오랫동안 노출이 되는 사람들은
약 알칼리성 (뽀득뽀득한 느낌을 주는 세안제) 클렌징을 주 1~2회 사용해주면 좋음.
집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은 평소 클렌징을 잘 해주고 보습과 장벽크림 그리고 선크림으로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걸 막기 위해
피부는 피지를 발생시킴.
수분크림 또는 앰플을 발라주고 장벽크림을 발라주지 않으면 수분이 다 증발하니 장벽크림까지 꼭 발라줘야함.
수분앰플은 히알루론산 앰플(더마팩토리 히알루론산, 웰라쥬 히알루론산, 토리든 등등)
장벽크림은 세콜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판테놀 성분도 같이 있으면 좋음. (예: 아토베리어365크림, 라로슈포제 B5 멀티리페어 크림, 제로이드, 에스네이처 스쿠알란 등)
3. 즉각적인 효과를 위한 병원 시술
홈케어만으로 부족하거나 빠른 개선을 원할 때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아쿠아필: 기기로 피지를 흡착하고 각질 제거 성분(AHA, BHA)을 침투시켜 깊은 곳까지 청소합니다.
*아쿠아필의 경우 평소에 관리를 하나도 안해서 피지가 많이 쌓여있고 블랙헤드도 많고 홈케어로 감당이 안될 때
처음 4주간 2회정도 아쿠아필로 전체적인 피지를 제거해주고 그 이후 집에서 홈케어를 쉽게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도로 처음에만 심할 때 해주는 역할로 쓰면 좋음.
미라젯 또는 큐어젯: 바늘 없이 압력으로 주베룩 같은 재생 성분을 모공 주변에 고르게 전달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합니다.
결절 위험이 적고 안전합니다.
엘라비에 리투오: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을 직접 주사하여 탄력을 채워주는 시술로, 일명 '맞는 써마지'라 불리며 효과가 빠릅니다.
*최근에는 박피성 프락셀로 기존 피부상태를 파괴하고 미라젯+ 리투오(1 시린지)를 활용해서 피부재생을 촉진시키는 시술법도 있다고함.
박피성 프락셀의 단점인 다운타임을 줄여주고 회복속도도 빠르게 해줌.
스킨 보톡스: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모공을 쫙 조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약 1주일 후 효과가 나타납니다.
핵심을 요약하자면
모공 관리는 '비우기(피지 제거)'와 '채우기(콜라겐 재생)'의 조화입니다.
주의사항: 피지 케어를 한 날에는 레티놀이나 비타민 C 같은 자극적인 성분은 하루 정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케어한 날에는 기능성화장품 피해주고 보습, 장벽크림, 선크림만 잘 발라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