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는 말 먼저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 쥬읁아.
라고 말해주셔서 김쥬읁 마음 녹여버리셨다네오. 그리고나서 왜 술 먹었냐고 물어보는데,
누가 언니한테 고백했다고 해서요...
아,
바보같이 용기도 못 내는 제가 좀 짜증나서...
대답 듣고는 그저 쥬읁이를 꼭 안아주셨다고...
알오 우앤주 22
첫만남 이후에 둘이 만난 건, 연락을 해서 만났다기 보다는 둘이 자취하는 동네가 같아서. 옆집은 아니더라도 걸어서 5분 내외에 살던 둘이거든. 밖에 잘 돌아다니지 않는 쥬읁과 이래저래 바쁜 디우여서 마주칠 일이 없던 건데, 늦은 저녁 쯤 편의점에서 나오던 쥬읁이랑
뭐 다음날 김쥬읁 술 깨고 정신차리자마자 기억 다 나서 최디우 연락 무시하고 자책하는데, 최디우 당연하게 그럴 쥬읁이 예상하고 집에 무작정 찾아가서 초인종 누르셨음... 하필 그날 한파주의보라 말랑콩떡 김쥬읁 문 열어줄 거고, 최디우 문 열리자 마자 김쥬읁 냅다 끌어 안고는
알오 우앤주 22
첫만남 이후에 둘이 만난 건, 연락을 해서 만났다기 보다는 둘이 자취하는 동네가 같아서. 옆집은 아니더라도 걸어서 5분 내외에 살던 둘이거든. 밖에 잘 돌아다니지 않는 쥬읁과 이래저래 바쁜 디우여서 마주칠 일이 없던 건데, 늦은 저녁 쯤 편의점에서 나오던 쥬읁이랑
*김쥬읁 본인은 모르지만, 쥬읁이 디우랑 마주쳤을 때 살짝 쥬읁에게서 페로몬이 흘러 나와서 디우가 자기 페로몬으로 감춰준 거였음. 혹시라도 다른 사람이 눈치 챌 수도 있어서.
**쥬읁이 자기가 디우한테 마음 있는 거 잘 아는디, 자기가 열성인 거 의식해서 못 다가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