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 암호의 과학이라는 책을 읽고 암호에 꽂혀가지고
친구한테 카이사르 사이퍼로 암호화한 쪽지를 손수 써준 적이 있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쯤 제 쪽지에 대한 답장으로 카이사르 사이퍼로 작성한 메시지가 왔었어요
어떻게 친구도 그런 애를 만났냐면
그친구가 추천해준 책이었어요
방금 모르는 강아지가 나한테 막 엄청 앵기고 감
그냥 스카 가고 있었는데 인절미 같은 게 막
꼬리 흥들면서 돌진하는 거임 하...
이름이 희망이래.. 사람들한테 희망을 주라구..🥺
안아주더니 쿨하게 가시던 길 가셧음
희망 주고 가서 고맙다 희망아…
기분 좋아짐 ……..
교권보호국 운운한 뉴스 타이틀 보고 열받아서 친구에게 뭐라 그랬더니 자기가 그 기자회견장에 있었는데 비유를 잘못했지만 교권을 보호하겠단 의지를 계속 피력했고 드라마에서 나온 것 같은 그런 걸 만들자는 얘긴 아녔다고 하길래 기사를 찾아 봄.
그래...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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