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이스의 일기 [첫날]
【성맹제】라는 기획에 참가하게 됐어. 이 일기가 Dears에게 읽혀진다고 생각하니까, 조금 부끄럽네. 게다가, 의상도 뭔가 생각보다도 훨씬 귀여운 분위기야. 이런 게 요즘 유행이라는 모양이지. 유행을 따르고 싶다는 마음도 있지만, 바쁘면 SNS를 볼 틈도 없으니까 이렇게 직접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이즈미의 일기 [첫날]
【성맹제】, 첫날은 아무 문제 없이 끝나서 다행이야. 하지만, 이 져지메이드 의상만큼은 도저히 좋게 봐줄 수가 없네. 내 미모를 망쳐 버리는 거 아냐? 카오군은 「학생 느낌 나니까 재미있잖아♪」라고 말했지만, 적어도 메이드복이 아니라 집사복으로 했어야 했어. 져지는 스타일이 나쁘게 보이고. 뭐, 입어 보기는 하겠지만?
츠카사의 일기 [첫날]
첫날이 무사히 끝나, 한시름 놓았습니다. 유우타 군과 함께 모든 종류의 Menu를 조금씩 시식해 보았습니다만, 어느 것이나 의외로 서민적인 맛이었네요. Maid 카페라고 하니, 다과회에 내놓을 법한 것을 제공하는 줄 알았습니다만, 새로운 발견입니다. 사용인 역할에 몰입해서, 내일부터도 힘내보려고 합니다♪
ㅋㅇㄹ 팬케이크 먹는 거 빤히
그게 그렇게 맛있어?
응, 응.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기분이 좋아져. ♪ 세낫치는 경악할 맛이랄까? 모처럼 오프인데 한입 먹어볼래?
....... (카사 군이 좋아할 것 같네. 크림을 더 얹은 걸 좋아하려나. 파르페 같은 거에 환장하잖아? 확실히 팬케이크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