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일간의 고스트밴
48시간이상의 로그아웃과 세션 삭제로 밴을 해제하거나,
비밀번호 변경과 일체의 상호작용 금지로 밴을 해제하거나,
일반적으로 그록이 제안하는 어떤 솔루션이든 그것으로 시스템의 차단 알고리즘을 무력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는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과 인맥을 총동원해 이 시스템의 허점을 꿰뚫는 참으로 경이로운 우회법을 발견했으나, 이곳의 여백이 부족하여 적지 않는다.
예전에 무속인에게 들었던 비슷한 얘기가 생각난다. 액운이 닥쳤을 때 돈이 많으면 돈이 그 액땜을 해주지만, 돈 없고 가난한 사람은 건강을 잃거나 목숨을 잃는다는 얘기.
무속인이 한 말이라 과학적 근거는 없겠지만 정서적으로는 참 공감이 되었다.미신 같던 그 정서적 공감의 근거를 지금 와 되짚어 보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세상이 자본주의 시장경제라는 것이리라.
액땜이라 불리는 그 모든 예측하지 못한 사건사고들을 해결하는 일차적인 방법이 결국 돈이니까. 돈이라는 일차적인 방어선이 없으면, 종국엔 건강과 생명으로 직접 대가를 치르게 되는 것이고.
트위터 탐라 프로필 읽다 보면 많은 분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빚을 떠안게 되어.. 수익화에 뛰어든 분들이 많이 보여 동질감을 느낌! 나도 코로나때 사기당한 후 여전히 휘청 거리긴하는데 많이 회복함! 잃어버린 돈만큼 복구하려고 애쓰는 중 😭감사한건.. 건강대신 돈 잃은걸로 액땜했다 생각함..
"미국 백인들도 신분제였다: WASP부터 마피아까지, 백인이 되는 법"
양키로 대표되는 미국 백인들의 실제 계층과 변천과정은 신분제 사회의 그것 만큼이나 다층적이고 흥미롭다.
0티어: WASP (백인 앵글로색슨계 개신교도)
미국의 설계자이자 영원한 지배 계층.
영국·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정치, 경제, 법률의 뼈대를 만듦. 이들의 문화가 곧 미국의 표준이 됨. (대표 가문: 록펠러, J.P. 모건, 부시)
1티어: 초기 정착 백인
네덜란드, 프랑스 개신교, 독일계 이민자들. 주류인 0티어와 종교·문화적 공통점이 많아 미국 중서부 개척의 주역으로 무난하게 안착함. (대표 인물: 트럼프 가문, 하인즈 케첩의 하인즈가문)
2티어: 백인 이하취급 받던 아일랜드계
19세기 중반 대기근을 피해 맨몸으로 이주. 개신교 미국 사회에서 가톨릭을 믿는 열등한 인종이라며 극심한 차별을 받음. (비하 표현: 아일랜드 돼지)
!!!2티어의 반격: 머릿수와 정치력
차별 속에서 아일랜드계는 특유의 결속력으로 도시 경찰 조직과 정계를 장악하며 밑바닥에서부터 권력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감. (대표 가문: 케네디, 바이든)
3티어: 최하단에서 시작한 신이민자 (이탈리아,그리스,동유럽계)
19세기 말~20세기 초 유입. 가무잡잡한 피부와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배척당함. 합법적 성공 경로가 막히자 음성적인 돌파구로 조직범죄(마피아)에 발을 들이기도 함. (대표 인물: 알 카포네)
!!! 3티어의 진짜 돌파구: 헐리우드와 엔터테인먼트
이탈리아와 동유럽계 이민자들은 WASP가 거들떠보지 않던 영화와 대중문화 시장을 개척함. 자신들의 이민자 밑바닥 삶을 연기하며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주류로 진입함. (대표 인물: 프랭크 시나트라,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 실베스터 스탤론)
거대한 세탁기, 백인으로의 통합
2차 세계대전 이후 비유럽계 이민자가 대거 유입되자, 주류(WASP)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서로 싸우던 후발 백인들(아일랜드·이탈리아·동유럽계 등)을 백인이라는 하나의 울타리로 흡수해 줌.
원래 먼저 온 백인이 늦게 온 백인을 철저하게 짓밟고 서열을 매기던 잔혹사였으나, 지금은 다 같이 미국 상류사회 만찬장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는 기묘한 결과.
특히 3티어는 마피아라는 오명을 쓰고 최하위에서 시작했지만,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 같은 이민자의 아들들이 헐리우드를 정복하며 결국 백인 주류 문화의 가장 화려한 얼굴이 되어버림.
※가끔 음모론에 나오는 '로스차일드'는 미국 가문이 아닌 유럽 가문이라 이 서열에서 제외.
※스페인계는 나중에 중남미 혼혈인 히스패닉카테고리와 묶이면서, 백인 내부 서열 싸움보다는 아예 유색인종에 준하는 외곽의 차별을 더 길게 겪게 됨.
🇺🇸 미국인을 왜 양키(Yankee)라고 부를까?
1.
원래 양키는 미국인을 놀리기 위해 만들어진 별명이었음.
2.
17세기 뉴욕 일대에 살던 네덜란드계 이민자들의 이름인 얀(Jan)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가장 유명함.
3.
당시 영국인들은 네덜란드계 주민들을 비꼬며 양키 라고 불렀고 나중에는 미국 식민지 사람들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함.
4.
특히 미국 독립전쟁 때 영국군은 미국군을 조롱하며 양키 라고 불렀음.
5.
그런데 미국인들은 오히려 이 별명을 자랑스럽게 받아들였고 독립의 상징처럼 사용하기 시작함.
6.
결국 조롱의 의미였던 단어가 오늘날에는 전 세계에서 미국인을 뜻하는 대표적인 별명이 됨.
원래 비하하려고 만든 별명이었는데 미국이 그대로 자기 브랜드로 만들어버린 셈.
그리고 250년 후 전 세계가 미국인을 양키라고 부르는 중.
예쁜 후배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사람들
직장에서 한 번쯤 본 풍경이 있다.
예쁜 후배가 들어오면 유독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선배. 일을 못한 것도 아닌데 사사건건 트집이다.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있다.
이게 그냥 성격 문제가 아니다.
심리학에 동성 경쟁이라는 개념이 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보다 매력적이거나 잘나가는 동성을 경계한다. 데이비드 버스라는 학자가 연구한 경쟁자 폄하 이론이다. 직접 공격이 아니라 험담, 따돌림, 평판 깎기 같은 간접적인 방식으로 나타난다. 직장 내 괴롭힘이랑 행동이 똑같다.
흥미로운 건 표적이 정해져 있다는 거다.
여러 연구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 가장 위협적인 경쟁자로 인식된다고 한다. 능력이 뛰어나거나 외모가 좋거나 평판이 좋은 사람 그 사람이 가만히 있어도 누군가는 위협을 느낀다. 그리고 그 위협을 공격으로 푼다.
근데 핵심은 이거다.
이 본능을 어디에 쓰느냐다. 위협을 느낀 사람이 둘로 갈린다. 한쪽은 저 사람처럼 되려고 자기를 키운다. 다른 한쪽은 저 사람을 끌어내려서 격차를 줄이려 한다. 전자는 같이 올라가고 후자는 같이 추락한다.
남을 깎아내려서 올라간 사람은 없다.
누군가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라면 사실은 그 사람을 부러워하는 거다. 질투는 본능이다. 근데 그걸 연료로 쓸지 독으로 쓸지는 선택이다.
아마 남을 공격하고 깎아내리는 방향이라면 스스로도 더이상 발전할 수 없는 상장폐지 주식과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견제할 시간에 나를 키우는 게 빠르다.
화이자에서 나온 챔픽스가 제 기준 금연약 1황이었습니다.동네 보건소 금연클리닉 가시면 무료처방이 가능한 인근 병원을 알려줍니다.약한 용량에 흡연을 병행해도 되는 1차분 1달치를 먼저 처방해 주는데 대부분 이 단계에서 금연에 성공합니다.용량이 강화되고 흡연을 금지해야 하는 2단계까지 가시는분들도 종종있고요.금연중이시면 적극 추천 합니다.챔픽스!!짜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