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넌 오브라이언이 했던 말이야...
이상에 닿으려고 발버둥 치는 과정에서 생기는 빈틈과 서투름이 개성이 되어 나를 만든다는 거지
그러니 아직 Child라면 오히려 길은 더욱 열려있는 거 아닐까
내면이 성숙하지 못해 방황하는 상태를 child라고 솔직하게 풀어낸 마크의 노래를 참 좋아해..
I'm a child.. 너가 바란대론 못 돼..
전에는 듣기 너무 힘들었던 가사야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속상했던 적이 있었지..
그런데 ‘우리가 늘 꿈꿔온 롤모델처럼 되는 것에 실패하는 것, 바로 그 실패를 통해 우리는 자신만의 존재감과 독창성을 갖게 된다’ 라는 말을 떠올리면 마냥 속상하지만은 않아.
그래서 음 나는 마크의 다정한 면이 제일 좋아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예쁜 하늘 사진을 찍고 혼자만 간직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걸 맠프들과 매번 나누었고.. 한국 시간에 맞추어 자신은 잠들 시간에 꼭 시간내서 디엠을 와주고.. 그런 다정한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서 일종의 낭만이 됐다고 생각해
Eyes Are Loud 라는 말을 아시나요.
몇 년전에 알게 된 말인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표현이에요.
직역하면 ‘눈이 시끄럽다’인데
알고보니 눈에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더 큰 감정들이 담겨있다는 비유적 표현이더라구요.
이제는 마크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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