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뱅×연구원 상 뱅상
인외와 인간이지만
박뱅찬: 사람개좋아함, 인간 구경 자주 나감
기상오: 사람이랑 떨어져서 삶, 인외 생물체 연구원
이렇게 성격 반전되어잇으면 좋겟음
지 조사하겟다고 졸졸 따라오는 인간 피곤하다진자 하면서
뱅이 너 간 빼먹어버린다? 겁주면 해봐요. 하고 눈 번뜩임
준상 말실수
여느 때처럼 기상오 준두한테 열라 혼나고
잉잉거리는데 준두 아오이X바꺼를어쩌지..
눈물 뚝! 이란 개념으로 잉잉거리지말라고 하려 했는데 입 밖으로 나간 말: 앙앙거리지마라.
상오 다른 의미로 눈물 뚝 그치고
성둔수 쳐다봄(줜나엄근진하게)
아
아니 잉잉
잉잉거리지말라고
그렇게 넘어가고 판 진행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기상오 감이 와서 아.
여기 우리 이름 한 번씩 돌렸구나! 깨닫고
질문 대충대충 날리기 시작
이사람잘생겻죠
응응
이사람착하죠
응응
난잘모르겠는데
이 햄들은 언제쯤 알아차릴까... 하고 지켜봄
근데 뱅떤남자는 몰라도 최존수 영원히 못 맞출듯
한참 진행하다가 뱅찬 자기 이마에 붙은 사람이 농구선수인 것까지 유추하게 됨
농구 잘해?
엄청 잘하죠..
일단 기상오는 아니야
햄.
그러다 필이 짜르르 온 뱅찬
이거 나지? 신난 표정으로 묻는데
아니요햄
개실망...
농구잘한다며
네
농선이라며
네
너보다 형이고
은근슬쩍 질문하지 마세요
그 이후.. 다 자기 실수인 것 같아 코트 안으로 들어가기를 상오가 망설이고 있으면 희챤이 금세 나타나서 등 떠밂. 가리, 이 덩치만 산만한 얼라야.
그 말 들으면 상오 자기 힘으로 버틸 수 있음에도 밀려주면서 웃음.. 니나 내나 얼라거든.
내가 니보단 쪼~금 위제?
글나, 맘대로 해라.
그렇지만 한편으론 좀 안쓰러움. 얘가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하면 이런 말을 할까? 희챤이 그럼 상오 멱살 딱 잡고, 친구끼리 놀아준다 이런 말 쓰는 거 아닌기라. 닌 내 친구고, 친구끼리 노는 게 어디가 이상하다 그라노. 기상오 감동 받음과 동시에 이렇게 격하게 반응 할 줄은 몰랐어서 어버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