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이 무슨 의미냐, 어차피 먹고사는거 정직하게만 일하면 된다라는 생각인데 여러 사람과 익명으로 대화하면 사람이 참 기본적인 소양은 갖춰야 되는게 아닌가 싶고 그게 가방끈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참 씁쓸하다. 나도 그런 스펙은 최대한 안 보고 편견을 안 가지고 싶은데.
요즘 정말 탈진할 정도로 일을 하고 있지만 몸은 몰라도 정신은 전혀 피곤하지 않다. 오히려 더 배우고 더 발전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일에 미친 워커홀릭이 되어가는 듯 하다. 성향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이고 싶다. 연구하고, 발전하고, 더 미쳐서 또 더 공부하는 그런 긍정적 회로 말이다.
익숙한 연장 근무. 월말이라 유독 더 바쁘다. 일에 늘 파뭍혀 살긴 해도 요즘 인생이 재미있다. QOL이나 취미생활도 좋지만 워커홀릭으로 사는 것도 나쁘진 않다. 그만큼 자기 발전도 되고 내 능력치가 성장하는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나마 제일 아쉬운 건 플이나 성향, 상하관계나 주종관계에 대해 연구할 시간이 조금 부족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