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타인 인생 망쳐놓고
국가에서 돈까지 준다고?????
청년들 실업급여 타는 건 그렇게 까다롭게 도둑놈 취급하듯이 굴었으면서????
나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래
왜이렇게 범죄자 못챙겨서 안달임?
매끼니 고기 처먹이고 나가서도 돈주고
이러니까 계속 나오지 범죄자가
속터져 진짜
카페에서 할아버지 두 분이 스위스 가면 안락사를 할 수 있대... 나는 자식들에게 수의도 입히지 말고 무빈소로 하라 할거다... 이런 이야기 나누시길래 마음 조금 쓸쓸해졌는데 갑자기 자식이 벤틀리 계약해준 썰, 서초경찰서에서 횡령 조사받은 썰로 흐름 넘어가서 내 쓸쓸함이 무너졌어
참고로 우울하다고 무슨 우울증 관련책읽고 검정치마듣고 왕가위 영화 쳐보고 이러면 우울증 더 심해집니다... 저는 일기도 안쓰는걸 추천... 우울할때 일기쓰면 반추만 30분하다가 불면증걸립니다... 그냥 하루종일 강제로 웃기고 재밌는거 찾아보고 맛있는거 먹고 쿨쿨띠하는게 탈출 지름길임...
직업 선택의 기준에는 연봉만 있는 것이 아님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인가, 적성에 맞는가, 점심 티 타임 회식 자리에서 내 가치관상 용납할 수 없는 말들이 오가는 분위기인가 돈 벌고 싶은 욕망이 있는지 내지는 나름의 사명감이나 '가오'... 그렇기 때문에 박봉인 업계에서 윤리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일을 겪을 때 "이럴 거면 내가 돈이라도 많이 주는 곳 갔지" 하고 심하게 현타가 오는 거고요
기혼들 만나면 알걸
그들은 자신이 기혼상태라는 걸 끊임없이 말함
남편 아이 시댁...모든 주제가 이것과 연관되어 있음
재밌게 봤던 영화, 읽었던 책, 다녀왔던 맛집도
그냥 온전한 감상이 아니라 기혼 필터 끼고 말한다
나는 니가 어떻게 재밌게 봤는지 궁금한데
남편이 웃겨서 쓰러졌다 이런거는 안듣고싶다구
난 가끔 아내도 아니었고 엄마도 아니었던
내 친구 어디갔나 싶음
그 친구는 만족하는거 같아서 걍 암말안해
친구사이에서
맞다 결혼했었지! 할 정도로
결혼 전후 똑같이 대해주는 사람 극히 드물다
유니콘이랑 동급임
유튜브 도시여자대피소 보고 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