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하자마자 이 판에서 널 대하는게 다르다는걸 알게됐고 참다참다 결국 너만 보기로 했어 그런데 더한 지옥이 있더라 갠활때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좋은 날이 올꺼란 희망이기도했어
근데 이제 더는 못하겠다 너가 그리는 미래가 뭔지도 모르겠고..안녕
외모만으로 덕질할꺼면 연기자 덕질했겠지
예능감으로 덕질할꺼면 유느를 했겠지
무대에 반해서 시작한 덕질에 덜그럭 덜그럭 덜그러러럭 춤 추는 멤이 눈에 들어올까
뭘해도 어색하고 어울리지 못하는 15년까지의 모습에 보는 내가 힘들어서 16년 이후부터의 영상만 팠던 과거의 나..뭐하러 그랬지?
우린 어느새 눈앞에서 함께 울고 웃던 팬이 아니라
너희가 바라본 풍경속 스쳐 지나가는 점들이 된게 아닐까?
어차피 이젠 한 멤버의 완벽한 개인팬이 되어 그 우리라는 말조차 의미 없지만.
그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그 안에 속해있으니
그 사람만은 계속해서 그 끈의 존재를 잊지 않길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