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건 예도리 취저 포인트
밀랍 인형 같은 여자
그런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괴로운 남자
어떻게든 반응 이끌어내려고 아프게도 하고 관계도 하는데 여자 여전히 멍하고 남자 죽을 것 같고
자칫하면 놓칠 것 같아서 억지로 끌어안는 밤이라는 거 진짜 환장하죠
씬도 나쁘지 않음
와 진짜 생각치도 못했는데 너무 좋은 소설 만나서 지금 기분 개좋음
맹수의 침실에 초대받다
엄청 예전에 카카페 개정판 판중됐던 거 되게 야했었지… 하고 기억 되살려서 검색해보니까 리디에 있길래 바로 샀거든
그냥 뽕빨물인 줄 알았는데 진짜 너무 세계관이나 서사 좋아서 충격적임
예상 외로 생각의 완전성이라든지 두 세계의 관계라든지 이런 요소들도 탄탄하게 풀어나가고 있고 서사가 정말 좋음
세계의 창조주를 제 세계로 끌어내린 남자와 기꺼이 끌려올 정도로 그를 사랑하면서 단 한 명의 친구를 위해 ���를 버릴 수도 있는 여자라니…
감정선 서술 봐 너무 섬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