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koreano se vistio de mujer embarazada para mostrar que es mentira que en la india son acosadores
Y casi se lo comen vivo
(Los subtitulos estan en chino)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기호 5번 유지혜를 선택해 주신 표의 의미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비록 선거는 끝을 향해 가지만, 저는 오늘 아침 다시 출근길 거리로 나서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렸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표는 여성의 삶을 위한 정치를 포기하지 말라는 당부이자,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가라는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뜻을 무겁게 새기겠습니다.
이제 서울시장 후보로서의 역할은 마무리되고, 저는 다시 여성의당 대변인으로 돌아갑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여성의 삶을 바꾸겠다는 약속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앞으���도 여성들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살피고 알리겠습니다.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여성들의 이야기를 대신 전하고, 정치가 외면한 문제들을 끝까지 제기하겠습니다.
여성의당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저 유지혜는 앞으로도 여성의당과 함께 여성의 곁에서, 여성의 편에서 싸우겠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에 부끄럽지 않은 여성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넌 여자면서 페미가 아니야?"
<힘찬이는 자라서> 흥미가진 분들이 꽤 계셔서
캡쳐 속 n번방/잠재적 가해자 언쟁씬을 일부 가져와봤어요
가르치기보다 서로의 입장을 듣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도와주고 목소리내는 여성영화입니다.
유튜브에서 요약본을 보실 수 있어요
예전에읽은 글인데
사람들이 여성의 고통과 신음을 무조건 섹슈얼한 것과 연결짓게 학습해버려서 여성들이 운동하거나 진짜 아플때 소리를 참게 사회적으로 강요받고 있다는 지적이었음
요즘엔 슬슬 헬스장에서 운동하면서 소리내는 남자들 지적하기 시작한듯하지만 그건 시끄러워서 그러는거고
여자들이 운동하면서 소리내는건 창피한거고 섹슈얼한거라고 보는 시선때문에 여성공간이나 홈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던 선거 벽보가 드디어 서울 전역에 걸렸습니다!
줄지어 선 벽보 사이에서 기호 5번 유지혜의 포스터가 눈에 확 들어온다며 많이들 칭찬해주셨습니다. 벽보에 있는 QR코드를 직접 찍어서 공약과 출마선언 영상을 확인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앞으로 이어질 선거운동과 하나씩 발표되고 있는 공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와 남성 자살율얘기는 인셀담론에서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6남성문제9의 대표격 이야기인데
이제 남성이 기득권성별이라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질 않는것같음
그냥 성차별을 “성별문제”로 명명하고
여성차별은 지워버리는 방식으로 프레임이 새로 짜여짐ㅋㅋ
여성문제라는건 항상 차별구조로 인해 이득을 보는 가해성별(=남성)이 있는 구조적 위계문제임
남성이 겪는 문제의 경우 여성이 그 집행자나 수혜자가 아닌데도 마치 양측 성별이 똑같은 억압을 받는 것처럼 기울어진 운동장을 삭제해버림
심지어 여성 자살시도자 응급실 이용, 여성이 생애주기가 길어서 의료혜택을 더 많이 본다 이���분은
여성이 자살시도를 더 많이 하는 이유는 살펴보지않고 여성을 마치 수혜받는 입장으로 보이게끔 교묘하게 재배치시키고 있음
나 아는분이 근래에 캐나다에서 출산했는데
나는 이 사진 속 같은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회음부 절개는 들어봤고
(이마저도 성인 되서 온라인으로 들음..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기에)
약간 당연히 하는건 줄 알았음 걍 아 무서워 ㅠㅠ 자른다고? 미친고아냐.. 이러고만 있었는데
주변에 캐나다에서 출산하신 분이랑 얘기하는데
여긴 회음부 절개를 어지간하면 안한다길래 그건 또 그거대로 놀랐었음 당연히 해야하는줄 알았거든..
여긴 권장하지 않는다 라더라구,,,그땐 구래? 하고 넘어갔는데
이 사진 속 이야기 보니까… 하… 애초에 파트너도 없고 있다하더라도 출산 안하고싶지만 더더욱 출산생각 없어지구 한국 가기두 싫어져버렸다…..
술에 취한 15세 여아를 성인 남성 네명이 성폭행했는데, 여아가 “동의했다”고 가해자들이 주장하니까 그걸 믿고 사건을 불송치했다고……????
혹시나 설령 만에하나 여자아이가 동의했다고 치더라도 아동이니까 준강간이잖아
그리고 피해아동은 술에 취해 판단이 제대로 안되는 상태였을건데 가해자들이 주장한 말을 그냥 그대로 믿어준다고???경찰이????
지인이 결혼하려던 남자네 집안은 연기를 너무 서둘러 끝내서 다행히 결혼 피함
결혼이 확정되자 바로 연기를 그만둠ㅋㅋ
저런 식으로 잘해주다가 날짜 잡히자마자 돌변해서
안와도 된다더니 이제부터 매주 주말마다와라, 와서 이집 집안일 다해라
결혼후에는 출퇴근하기 힘들어도 시가 들어와 와서 살림하며 출근해라 등을 명령하기 시작하고 남자는 당연히 본인 가족편
그걸로도 부족했는지 남자집안에서 큰 사건이 몇개 만들어서 미련없이 파혼함
나 이런글 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위 아픔.
조회수 보태주기 싫은데 무튼.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 사고방식이 대체로 비슷한데 여자가 성범죄를 겪었다는 얘기를 하면 '세상에 이렇게나 미친놈들이 많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에이 실수겠지. 썸타는 사이라 그랬겠지. 신고하는 사람들 대부분 꽃뱀 아니야? 합의금 받으려는거 아니야? 남자들 몸 조심해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너무 놀라움.
애초에 왜 쌩판 초면이거나 싫다는 사람 신체에 손을 대는 것임. 대부분의 남자는 다른 사람이 머리카락만 쓰다듬어도 질색팔색하는 치와와 된단 말임. 동성인 남성이 성적인 의도를 가지�� 손등 살짝 스치기만해도 너무 더럽다느니 그렇게 더듬은 (동성) 남자 손을 잘라버려야한다느니 정색을 함. 그런데 여자가 똑같은 일을 당하면 '합의금 받아내려는 수작'이라고 가볍게 말함.
'초범도 실형이라는 것을 악용하는 무고녀' 들의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성범죄의 몇퍼센트를 남자가 저지르는데? 그 중 무고가 몇 건인데? 애초에 상대가 초범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는데? 기획적으로 꽃뱀의 노림을 당할만큼 대단한 사람이세요??
현실적으로 이런 범죄 당하면 돈 많이 벌것 같지? '만지는 범죄'는 대부분 벌금형이 나옴. 그 벌금형조차 집행유예가 나올 수 있음. 재판 가서 피해자가 여력이 안되서 피고인한테 합의금 받고 합의하지? 그럼 '합의를 했군요! 축하합니다!' 하고 감경을 함. 피고인이랑 합의를 안 하지? 그럼 '아, 그래도 피고인이 노력을 했군요?' 하고 감경을 함 ㅅㅂ 그러니 피고인은 중대한 범죄여서 실형 피하려는 경우 아닌 이상 합의할 생각이 거의 없어. 선고 후에 민사로 피해회복 간단할것 같지? 개인정보를 상대방에게 활짝 오픈��게 돼. 주소랑 주민번호 까고 피해보상 받겠다고 달려���면 가해자가 보복하지 않으리란 보장 있어?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에만 의존을 한다는 부분도 당황스러움. 검사 변호사 판사 셋 다 병신이라 아무 증거를 안 볼까? 국과수에 분석 의뢰하고 교차 검증 다 해. 진술 검증? 피해자한테 그 피해 상황을 구체적으로 몇번이나 재현시키는 줄 알아? 법조인 이외 방청객 모두가 모여있는 가운데서, 내가 어떤 일을 당했는지 읊어야 하고. 중간중간 '왜 도망가지 않았느냐' '왜 반항하지 않았느냐' '본인도 마음이 있었던거 아니냐' 고 여러 질타와 모욕을 들어가며 그 자리에 앉아있는게 어떤 무게인지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면 이런 글 못 쓰지.
2억 합의금 낸 의사 사례? 준강간죄가 '준' 짜 들어갔다고 무슨 강간을 '준비' 하거나 '예비' 한 게 아님. 항거불능 상태... 의식이 없는 여자 데려다 성폭행했다는 소리야. 그걸 2억으로 쳐 막았으면 평생 피해자랑 변호사한테 감사하면서 눈 깔고 살아야지. 내가 항상 얘기하잖아. 군대에서 너무너무 싫어하는 선임새끼가 나한테 술 먹이고 내 후장을 땄어. 합의금 받고 꺼지래. 그럼 와 큰 돈 벌었네? 하겠어? 자존감이 그렇게 낮다고? 대부분 수치스러워서 그냥 가해자 죽이려고 들걸? 그런 사유로 죽였다고 하면 같은 남자들은 다 이해해줄 걸?
의식이 없는 타인을 강간하는게 의사든 의사 할아버지든 인간이 할 짓이냐? 공무원이면 품위 유지를 하고, 돈이 쳐 많으면 더 조심히 사리고 살아야지. 잃을게 많으면 사람들 눈에 띄지말고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몸조심 입조심 하면서 살아. 빨간줄 그이는 거에 몇억씩 낼만큼 그렇게 걱정하면서 왜 행동은 함부로인거야. 그리고 사회적으로 멀쩡한 척 하는 재력가에게 같은 벌금과 같은 합의금을 매기는게 맞아? 없는 사람이 100만원 내는거랑 있는 사람이 100만원 내는게 같아? 같은 잘못에 재산을 비례해서 ���는게 맞겠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자는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돈으로 덮을 수 있게 된다. 지금 한국 현실이 거의 그런데 이래가지고 괜찮겠어?
무고?? 요새는 여자가 고소하면 보복성으로 맞고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피해자 괴롭혀서 취하 유도하는 스킬이 피고인 변호사, 가해자들 카페에 널리 퍼져서 팁으로 돌아다녀.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범죄들 적어두고, 이 정도면 몇년 일까요. 집행 유예 받을 수 있을까요? 하면서 상담해. 피해자들? 뭉칠 것 같아? 자기 개인정보 어디 터져나갈까봐 걱정스러워 해. 대인관계를 거의 못하기도 하고.
무고한 남자가 있다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냐. 어쩌다 어쩌다 있을 수 있겠지. 그걸 부정하는 건 아님. 근데 내가 그런 얘기 꺼내는 남자들한테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음. 그래서 안 만졌대요? 하면 만지긴 만졌대... �� 소리인지 진짜. 못된 생각인거 아는데, 원트에 동의하는 사람들 가족이 성범죄 당해도 똑같은 뷰를 가지고 말할지 궁금���. 자기 입장이 되어봐야 알아.
안녕하세요 유튜튜입니다
제가 쓴 글이 에펨코리아 라는 사이트로 퍼져서 수많은 남성들에게 조리돌림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남성들에게 욕 먹는 건 신경쓰지 않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꽤나 유명한 유튜버이고
이미 제 마음은 다양한 칼날들로 후벼져 있기 때문에
저런 악플은 무덤덤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장 화나는 건
제가 쓴 글을 2000년대 초반 혹은 2010년대 초반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한 여자들의 이야기라고 치부하는 분위기 입니다
제가 쓴 글은 저랑 친한 지인이 직접 겪었던 일을 극적으로 각색해서 적은 글이고. 지인은 벗방으로 향하기 직전, 위약금의 2배를 물어내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본인께서 겪은 일을 다른 여성들이 겪지 않길 바라면서 저에게 퍼트려달라 말해주었죠.
이 일은 멀리 가지 않습니다 바로 작년 있었던 일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 놈이 알수도 있겠지만
뭐 찔리셨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물론 그 지인도 트위터를 하고 있고 제가 쓴 글도 ��이 보고,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글도 함께 봤습니다.
버젓히 지금 피해자가 있는데도 왜 이렇게 조롱을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첨부한 사진들을 쭉 봐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일반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착취가 이뤄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에펨코리아 남성분들.
본인의 얼굴을 까고 하는 방송인 특성상
공론화를 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말하지 않고 있다 해서
착취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에펨코리아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아는 세상이 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지금도 여러분이 모르는 이곳에서는 수많은 여성들이 허위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자신의 인생을 구렁텅이로 밀어넣고 있으니까요.
이 글에서까지 피해자에 대한 조롱을 하지는 말아주세요. 저 계약서에 싸인한 사람들��� 본인이 벗방을 하게 될거라는 것도 모르고. 인플루언서로 키워준다. 연예인을 만들어줄 수 있다. 솔로지옥 내가 보내줄 수 있다.
같은 유혹에 넘어간 사람들이에요. 물론 누군가가 생각했을때 돈 쉽게 벌기 위해 간거니까 그냥 동정할 가치도 없다 말하시겠지만.
27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 5~7월 초·중·고 1200개교 학생·학부모·교원 총 3만7408명을 온라인으로 조사한 ‘2025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 [출처:중앙일보]
를 보시면 초등학생들은 운동선수, 의사 다음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손에 꼽았어요.
유튜버 인플루언서가 꿈인 어린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지
나이를 많이 드셔서 요즘 학생들을 잘 모르는 (조롱아님 진짜 그냥 단어 그대로 우리 엄마도 몰라요 이런 거)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어린 학생들 중에 인플루언서 유튜버가 꿈인 사람들 정말 정말 많아요. dm답장 안한다 써놨는데도 어린 학생들이 dm으로 자기 틱톡 보내면서 어떻게 해볼까용? 이거 물어보는게 얼마나 많은지 여러분은 모를거에요.
인플루언서가 꿈인 학생들에게
대기업 인플루언서를 만들어주겠다. 라고 말하는데 그거에 혹하지 않을 거란 확신 있으세요? 안 넘어갈 자신 있으세요?
에펨코리아 여러분들
피해자를 욕하지 말아주세요
그 피해자를 만들어내고 착취의 고리를 만든 그 인간들을 욕해주세요. 왜 피해자를 욕하시나요.
그런 보이스피싱 같은 것에 당하는 바보 멍청이라고 욕하고 싶으시겠지만. 그 바보 멍청이의 꿈을 가지고 착취하는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해주세요.
아래 첨부한 사진들 한번씩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에펨코리아 여러분들 이 글도 퍼가주세요. 감사합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자의로 성판매하고 돈 많이 벌고 행복한 건 싫어함. 어쩌다가 성판매에 연루되어서 인생좆망한 일반인 여자만이 그들을 흥분시킴. 근데 후자를 좋아한다고 인정하면 본인에게 윤리적 책임이 생기고, 심신미약한 여자들도 ���판매에 얼씬하지 않게 되니 벗방 비제이들이 돈을 얼마나 버는지 아느냐 이러는 거.
일부 야동 배우나 벗방 비제이들이 돈 많이 벌고 잘나가 보이는 건 남자들이 그걸 용인했기 때문이 아님. 뭐 하나 건수만 생기면 저 년 나락보내고 싶은데 그럴 틈이 안 보인 거겠지.
엔번방을 생각해 보세요... 숨쉬듯이 여자 외모 급 따지는 남자들이잖아요. 막말로 일본 야동 배우들보다 엔번방에 나온 일반인들이 예뻤겠음? 근데 야동도 공짜로 불다하는 애들이 왜 엔번방에는 돈을 갖다 바쳤을까? 일반여자 나락 포르노가 그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포르노의 정수라서 그러함.
여성 자립과 결혼 기피 — 진짜인가ㅣ260405
1.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 현상은 실제로 데이터가 뒷받침하는 구조적 변화임. 2025년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제2차 국민인구행태조사에 따르면 미혼 여성의 55.4%가 결혼 의향이 없거나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고, 아예 결혼 의향이 없다는 비율도 여성(26.6%)이 남성(18%)보다 훨씬 높았음.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4.7%에 불과했고, 부정적 인식은 여성·2030·저소득층에서 특히 두드러졌음.
2. 여성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 1순위는 '기대에 맞는 상대가 없다'(19.5%)였음. 이건 소수의 잘난 남자를 원한다기보다, 결혼했을 때 삶의 질이 지금보다 나아진다는 확신을 줄 상대를 못 찾겠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함. 여기에 가부장적 가족 문화(12.3%), 경력 저해 우려(10.1%)가 남성 응답자에 비해 훨씬 높게 뒤따랐음.
3. 결혼이 여성에게 경제적으로 손해인 구조가 실제로 존재함. 한국 통계에서 기혼 여성의 중위소득(2,811만 원)이 미혼 여성(3,013만 원)보다 낮고, 출산 후 경력단절 확률은 14%포인트 이상 높아지며 이로 인한 평생 소득 손실이 상당함. 여성 입장에서 결혼은 '경제적 동반 성장'이 아니라 '경제적 리스크'로 인식될 수밖에 없는 수치들임.
4. 실제로 30대 여성 경제활동 증가의 60%가 '자녀 없는 여성 비중 증가' 덕분이라는 KDI 분석이 있음. 아이를 낳지 않으면 커리어를 유지할 수 있지만 낳는 순간 경력단절 리스크가 현실이 되는 구조인 것임. 이건 여성이 게을러졌다거나 이기적이라서가 아니라, 노동시장과 가사 분담의 구조적 불평등이 결혼·출산을 합리적으로 회피하게 만드는 상황임.
5. '상위 남성 독식' 현상은 과장된 부분이 있음. 실제 통계를 보면 학력·직업·자산이 비슷한 사람끼리 매칭되는 '동류혼'이 압도적으로 많고, 극단적인 스펙 격차 커플은 극소수임. 다만 여성의 학력이 남성을 추월하면서 '나보다 학력·소득이 높은 남성' 풀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수치로 확인됨 — 대학원 졸업 여성의 미혼율은 21.5%로 같은 학력 남성(10.2%)의 두 배가 넘음.
6. 이걸 학계에서는 '결혼 시장의 구조적 미스매치'라고 부름. 여성의 학력과 소득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결혼 문화는 여전히 '여성이 자기보다 나은 남성을 찾는다(상승혼)'는 관행을 유지하고 ��어 매칭 가능한 파트너 풀이 좁아지는 것임.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연구원도 이를 명시적으로 지적한 바 있음. 잘난 남성이 여성을 독식하는 게 아니라, 잘난 여성이 그만큼의 조건을 갖춘 남성을 찾기 어려워진 구조임
7. 한국경제 칼럼의 'D남·A녀 재고론'이 이 현상을 잘 요약함. 재산·소득·외모 등을 A~D등급으로 매길 때 결혼 시장에서 끝까지 남는 건 남자 D등급과 여자 A등급이라는 분석임. 잘나지 못한 남성도, 너무 잘난 여성도 짝을 못 찾는 구조가 동시에 진행 중이라는 얘기임.
8. 일본과 비교하면 한국의 비혼화가 더 빠르고 젊은 세대에 집중되어 있음. 일본도 50세까지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비율이 15%에 달하고 비혼·만혼이 장기적 추세인데, 한국은 일본보다 더 빠른 속도로 비혼화가 진행 중임. 흥미롭게도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 결혼은 2024년 1,176쌍으로 10년 만에 최다를 기록하며 40% 증가했는데, 이는 한국 여성의 결혼 기피 확산과 맞물려 나타나는 현상으로 읽힘.
9. 결혼 시장 자체도 변화하고 있음. 2024년 한국 혼인 건���는 전년 대비 12.8% 증가하며 55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는데, 이건 구조적 반전이라기보다 코로나 이후 지연된 결혼이 한꺼번에 터진 일���적 반등에 가까움. 결혼정보회사들도 최근 스펙 매칭보다 가치관·라이프스타일 일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매칭 시스템을 바꾸고 있음.
10. 결국 이 현상의 본질은 '여성이 경제적으로 자립하면서 결혼을 선택지 중 하나로 내려놓게 됐다'는 것임. 과거엔 생존을 위해 결혼이 필수였다면, 지금은 결혼이 가져오는 불평등한 가사 분담, 경력단절, 가부장적 문화 비용을 감당하면서까지 결혼해야 할 이유를 여성 스스로 찾기 어려운 구조가 된 것임. 이 문제는 특정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시장의 성평등, 가사 분담의 구조적 개혁, 그리고 결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함께 이뤄지지 않으면 더 심화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