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일부터 연휴 시작. "심장아 나대지 마!". 드라마 대사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장을 보면서 과일까지 사고 나니 모든 준비 완료. 늘어지게 잠도 자고 싶지만, 희한하게 쉬는 날에는 더 일찍 눈이 떠진다는 거. 연휴 전날, 오늘이 가장 설렌다. 네, 잘 쉴게요. 암요. 끄덕끄덕.
이번 주는 이틀만 출근하고 쭈욱 쉰다. 지난주부터 계속 입꼬리가 올라가는 걸 참을 수가 없었다. 숨길 수 없는 것이 재채기와 사랑이라 했던가. 나는 하나 더 추가하련다. 휴무, 그것도 연휴. 남동생이 어디 멀리 가서 바람 좀 쐬고 오라는데, 혼자서도 즐기면서 할 게 많아 나갈 시간이 없다고 했다.
사람들은 대개 단순히 '위안'을 찾는다. 도전 당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도망가거나 도망가고 싶어한다. 나는 그들에게 도전과 훈련을 통해서만이 진정한 '위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M. 스캇 펙, <아직도 가야 할 길> 중에서
몇 주간, 마음을 누르는 직장 내 문제가 있었다. 어떻게든 바로잡아야 하는데, 모두의 입장에서 설득이 되어야 해서 아주 섬세하게 접근해야 하는 문제였다. 과연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했다. 며칠간의 진지한 고민과 의��으로 오늘에서야 흡족한 답을 찾으면서 모든 게 선명해졌다. 참 귀한 경험이다.
@cortazar1984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비삼님 하면 늘 조카 러버, 하얀 운동화, B3 사진이 떠오르네요. 비삼님의 사랑 듬뿍 받는 조카들은 더 맑고, 씩씩하고 용감한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고, 비삼님도 머무는 곳에서 아이들의 숨을 틔워주는 빛 같은 존재가 되시기를 기도드려요🎉
Hoy recupero el trabajo de una artista polaca que me gusta mucho: Grażyna Smalej (Chełm, 1976). Su obra es un estallido de color, ritmo y textura que utiliza el paisaje para cartografiar las emociones humanas.
👇🏻Abro hilo.
“즐거움을 나중에 갖도록 자제하는 것, 책임을 자신이 지는 것, 진실에 헌신하는 것 그리고 균형을 맞추는 것”
로마서를 필사하기 시작하면서 오랜만에 듣는 만년필의 사각사각 소리가 좋아, 책도 한 권 정해서 매일 좋은 문장들을 적어보고 싶었다. 가장 먼저 생각난 책. 얼마 만에 다시 읽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