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 이 계정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정말 오랜만에 '글쟁이 안쇼'로 돌아와 트윗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절필을 결심하고 지금까지 약 1년간 인생 처음으로 소설을 읽지도 쓰지도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회초년생으로서의 나날이었지요.
부업에서 ‘귀찮음’에 대한 해자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 때.
요즘 드는 생각이 있음.
AI 자동화 기반 부업 파이프라인이 과연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임.
물론 AI는 앞으로 반드시 배워야 할 기술 맞음.
업무적으로도 그렇고, 생산성 측면에서도 엄청난 무기가 될 가능성이 큼.
근데 부업 시장으로 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짐.
유튜브 판 조금만 본 사람은 알 거임.
하나의 성공 사례가 뜨면, 순식간에 수십 수백 개의 유사 계정들이 달려듦.
포맷 따라 하고, 제목 따라 하고, 썸네일 따라 하고,
이제는 AI로 대본까지 복제함.
결국 너무 쉽게 찍어낼 수 있는 건,
너무 쉽게 대체도 가능해진다는 뜻임.
오히려 내가 귀찮게 직접 촬영하고,
귀찮게 녹음하고,
직접 경험하고 기록하는 과정 자체가 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듦.
왜냐면 그 “귀찮음”을 견디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없거든.
AI가 발전할수록 아이러니하게
사람 냄새 나는 콘텐츠,
직접 부딪히며 만든 경험,
꾸준히 쌓인 기록의 가치가 더 올라갈 수도 있다고 봄.
결국 중요한 건 극단이 아니라 균형인 것 같음.
AI로 반복 업무와 생산성은 최대한 끌어올리되,
사람만 할 수 있는 경험, 실행력, 기록까지 놓치지 않는 것.
귀찮음을 완전히 없애는 사람이 아니라,
‘어떤 귀찮음은 직접 견디는 사람’이
오히려 오래 살아남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개선생 길들이기> 출간하였습니다. 💜
생긴 건 무섭지만 동정순진수인남주와 포근다정해 보이는 병약계략아가씨여주의 여공남수입니다!
이번 작품은 각인이라는 수인 특성이 들어가서 두 사람의 구도가 훨씬 명확했는데요🤭
남주가 어떻게 여주에게 설설 기는지 모두 즐겁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시렵니까? 이 계정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정말 오랜만에 '글쟁이 안쇼'로 돌아와 트윗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절필을 결심하고 지금까지 약 1년간 인생 처음으로 소설을 읽지도 쓰지도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회초년생으로서의 나날이었지요.
https://t.co/h3crg05gX7
마왕과 서큐버스 영애라는 작품이고요. 리디를 비롯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암튼! 지금부터 다시 망생이로 돌아가 포타를 통해 꾸준히 습작글과 19금 초단 소설을 올려볼 예정이니까요.
제가 다시 상업작가가 될 그날까지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