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컬트 알아보기_ 병립신관]
한국 신화엔 '제일 높은 신'이 없습니다. 그리스의 제우스, 기독교의 절대신 같은 우두머리가 없어요. 산신·용왕·부처가 한 굿판에 다 내려오는데, 정작 누가 제일 위인지 알 수 없습니다.
보통 신들의 세계는 피라미드로 그려지죠. 꼭대기에 절대신, 아래로 천사와 성인, 다시 수많은 하위 신들. 그런데 한국 무속엔 이들을 다스리는 '최고신'이 없습니다. 신들이 위아래 없이 나란히 설 뿐이에요.
이렇게 위계 없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병립신관(竝立神觀)이라 합니다. 누가 더 높은가가 아니라, 누가 무엇을 맡았는가가 기준이에요. 산신은 산을, 용왕은 물을, 장군신은 마을의 액을 맡습니다.
✼ 2026 노벨라 앤솔로지 공모전 〈경계에 선 존재들〉
안녕하세요, 노벨라입니다.
노벨라가 한국적인 세계관과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첫 번째 앤솔로지 공모전을 엽니다.
주제는 '한국 오컬트' — 〈경계에 선 존재들〉입니다.
산 자와 죽은 자 사이, 잊힌 것과 잊히지 않는 것 사이,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존재들의 이야기.
한국만이 가진 그로테스크함, 혹은 그 안에 깊이 배인 정(情)과 한(恨)의 정서를 노벨라 창작 위키 '기기기담' 속 미신·요괴·귀신·도시전설을 빌려 당신만의 단편으로 펼쳐 주세요.
— 오늘 있었던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해 채플론이 직접 해명합니다.
“그 경호원은 제 개인 경호원이 아니에요. 저는 그 여성과 아이를 보지도 못했어요. 그분들은 저에게 다가오지도 않았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어요.”
*사설 경호원은 현지에서 고용한 사람들로 채플론 팀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유태오 주연 영화인 레토에 삽입된 all the young dudes를 부른 밴드인 shortparis의 니콜라이 코미야긴이 며칠전에 세상을 떠났대요
항상 전쟁 반대에 앞장서서 목소리 내던게 기억나서 더 맘이 아프네요
원곡보다 많이 들었을 정도로 좋아하는 커버였는데
https://t.co/ZMEDuTLx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