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심리학 피셜 욕에는 자기 콤플렉스가 투영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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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자기 학력에 불만 있는 애들은
욕할 때 빡대가리나 고졸, 지잡, 중졸 같은 단어를 자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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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패드립을 자주 사용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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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알고 나니까 누가 악에 받쳐서 욕할 때
아 저게 저 사람 콤플렉스구나 싶어지는데
욕할때 선택하는 단어를 잘 들여다보면
그 사람 인생을 파악할 수도 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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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시에 내가 자주 쓰는 욕이 뭔지도 생각해보게됨
다들 빡치면 무슨 욕부터 나와?
예민한 사람은 상대한테 깁을 요구하고 깁을 안 주면 ㅈㄴ 예민하게 굶으로써 상대를 정신적으로 고문하고 혼자 소설 쓰는데 무심한 사람은 깁을 안 주는 것 말고는 하는 게 없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이 쌍련이 맞음 예민함은 본인 안에서 처리해야지 밖으로 표출하는 건 걍 성격이 안 좋은 거임
누가 꼽게 보일 때마다 나 스스로 내실을 잘 다져야겠다는 생각을 함... 내 삶의 밀도를 단단하게 하고 내 거 하느라 바쁘면 딴 사람의 결점이 잘 안 보임... 초점 밖으로 밀려남... 남을 미워하지 말아야지 하는 도덕 수행은 어려운 거지만 내 삶에 최선을 다하는 건 전자보단 어렵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