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40년째 쓰고 있는 영감의 원천” 요약
1. 내 모든 영감은 5~15살 때 빠져 살았던 영화, 음악, 책에서 왔음
2. 제3자, 전지적 시점에서 작품을 보고 메타적 인지를 함
3. 완벽함보다 비어 있고 어설픈 것이 더 매력적임
4. 늘 마이너가 메이저로 넘어오는 경계의 찰나를 사랑함
5. 다들 가려운데 못 긁는 그 자리를 알고, 긁어주는 것을 사람들은 좋아함
그래서 Backrooms의 성공이 영화업계에서 지금 파장이 큰 것.
지금까진 'content creator'들은 serious filmmaker로 쳐주지 않았는데
유튜브 영상 제작으로 유명한 스무살짜리를 대형 제작사가 픽업해 150억을 투자해 '진짜 감독'으로 만들어줬고
그게 관객들에게 제대로 먹힌 걸 목도한 상황이라.
정상성 한두개 안 맞을때나 주변에서 고쳐주려고 하지(ex: 머리길러라, 결혼 좀 해라) 어느순간 사회적 기준과 내 삶의 요소들이 한 더즌 넘게 안 맞게 되면 모두에게 인외적 존중을 받는 시기가 오니까 잘 버텨보세요. 모든걸 간섭하는 70대 영감님도 저에겐 스윙스 표정하고 야됏다 가라... 하는 삶.
일본에서는 결혼하면 부부가 같은 성(姓)을 사용해야 합니다.
제도상으로는 남성이 여성의 성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선택하는 남성은 매우 적습니다.
성이 바뀌면…
💳 은행 계좌·체크카드
💳 신용카드
🚗 운전면허증
🪪 마이넘버 카드
📱 휴대전화 계약
이 모든 것의 명의를 변경해야 합니다.
게다가
온라인 쇼핑몰, 구독 서비스, 포인트 카드, 각종 회원 사이트 등…
수많은 서비스의 등록 정보도 모두 변경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름만 바뀌는 것 아니야?“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수십 건의 명의 변경 절차를 해야 하고,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법적으로는 남녀 모두 어느 쪽의 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는 이러한 부담의 대부분을 여성이 떠안고 있는 것이 현재 일본의 모습입니다.
일본의 상황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한국어 번역이 어색하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미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