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시킬 때마다 같은 기사님이 오는 게 이상하다는 생각은 한 달쯤 하고 있었음.
혼자 사는 빌라 3층이고 나는 항상 요청사항에 "문 앞에 두고 벨 눌러주세요 대면 X" 쓰는 사람임. 근데 그 기사님은 꼭 벨을 누르고 내가 문을 열 때까지 안 가고 서 있었음. 음식을 건네받을 때도 손 끝이 슬쩍 닿거나, 문틈으로 집 안을 흘끔거리는 게 느껴졌지만 처음엔 그냥 성실하거나 오지랖 넓은 분인가 했음.
결정적인 건 어느 날 이 한마디였음.
"민지님 오늘은 안색이 안 좋으시네요."
나는 앱에 '쭈니'라는 닉네임으로 가입했고 실명은 어디에도 안 썼음. 근데 그때는 놀란 마음에 그냥 배달 앱 기사용 화면에는 내 이름이 뜨나 보다 하고 넘어갔음. 그 한마디가 계속 찜찜하게 오래 남아 걸렸지만 일단은 넘겼음.
며칠 뒤 친구가 놀러 와서 대신 주문을 시켜줬음. 친구 폰이었고 친구 아이디였음.
근데 벨이 울려서 친구가 나갔는데, 5분 뒤에 얼굴이 하얗게 질려 들어왔음.
"야… 그 배달기사가 나 보고 '민지님 친구분이세요? 오늘은 같이 계시네요' 이러는데?"
친구 아이디에는 내 이름이 있을 수가 없었음. 그 순간 소름이 확 돋았음.
그날 바로 배달 앱 고객센터에 전화했고, 상담원이 주문 기록을 확인하신다고 몇분정도의 침묵후에 돌아오셔 하시는말씀이
그 기사가 최근 한 달 동안 우리 빌라 쪽 주문 중에
구구가가라고 아십니까.
AI숏드라마 몇번 돌리고나면 자꾸 나오는데, 펭귄옷 입은 검정 단발머리 여자애 나오는거 있음.
근데 진짜 자꾸 뭐 맞고 죽고 토하고 피흘리고 조류라 그런지 알을 낳는데 낳은 새끼 먹이고 그런 AI자꾸 돔
얼굴이 묘하게 낮익어서 뭐지 했더니 엔드필드 여자관리인
볼빵떡 그림체 진짜 뭐가 문제냐면 애기들의 양면 중 '정신없음 순수악의 시끄러움'을 주로 차용해서 그려내기 때문
SD 그림체는 기본적으로 애기의 모습을 청소년 또는 성인 캐릭터에 대입해서 그려내는데 애기는 귀여울 때도 있고 사고치는 때도 있는 양면적 존재
그중 어느 요소를 주로 그리냐 차이
쓰까들의 문제는 정체성정치나 pc가 아니야 정치적예의바름? 그거 아주 좋죠 나 포함 청소년단이 불만인 건 틧터쓰까들이 아무런 알맹이 없는 공허하고 예쁜 말만 하는 거라고
어른을 자처하고 싶다면 해결책을 내놔! 무작정 연대, 포용, 희망과 인내를 실천하면 모두가 구원받는다? 교회로 가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