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들 세계에선 물어서 흔적을 남기는 게 내 거라는 표시라던데 피에로 목덜미 무는 MC 보고싶다
항상 관계를 가질 때마다 피에로가 여기저기 물어 상처를 내길래 이런 취향인가, 싶다가 그 의미를 알아버린 MC 그렇다면 피에로도 내 거라는 표시를 남겨줘야지 라는 생각을 함 근데...
더 꽈아악 물어보는데 피부 존나 탄탄함;
더 세게요 더요! 아♥ 더 세게♥
피에로는 옆에서 거의 관계 맺을 때처럼 흥분하는 중; 당황한 MC 더 꽉 꽉!!!! 물다가 턱관절 나감 으헝 하고 떨어져서 턱 감싼 채 울먹거림
아아... 너무 행복해요...♥
다행히 피를 내는 데엔 성공했지만
광대들이 MC 허벅지 배고 눕는 그림이 제일 익숙하긴 한데 반대로 광대들 허벅지에 눕는 MC도 좋음
-피에로: MC가 눕는 순간부터 왠지 안절부절 삐질삐질 우물쭈물 하면서도 하트가 눈에 보일 정도로 행복해하는 중 제게 온전히 몸을 맡기고 누워있는 이 인간이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음
닥터- 여긴 얼마든지 가능 단단한 허벅지를 배고 누우면 물론 목이 90도로 꺾이겠지만 일단 가능은 함 자신에게로 누운 MC의 심장 박동이 편안해진다는 걸 알고 흥미로울 듯 이게 어떤 의미에서 하는 행동인지, 이게 인간들에겐 어떤 느낌을 주는지는 전혀 몰라도 어쨌든 이 행동 하나만으로
오싹오싹 전율을 느끼며 얼굴을 붉힘
자기 때문에 아침부터 꼴리잖아
넌 아침부터 그렇게 천박하게 말하고 싶니?
먼저 천박하게 한 게 누군데?
지금은 안 돼 나 출근해야 해
하고 MC가 손목에 감긴 촉수를 떼어내고 침대에서 몸을 일으킴 근데 뭐... 등 뒤로 확 감싸오는 촉수에 다시 침대로...
자기야 감당할 수 있겠어?
... 안 자고 있었네? 무슨 감당?
몰라서 묻는 건 아니지?
하면 오기가 생긴 MC 촉수를 힘으로 이겨내고 또 한번 등을 그어내림 그럼 등 근육이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움찔움찔 떨림
또 했다 어쩔래?
하고 장난식으로 물으니 할리퀸이 베개에 박고 있던 고개를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