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 베토벤
엥 나 엠개랑 취향이 맞나봄... 재밋는데? 야르극인데? 악보 내릴 때 뭔가 기분이 막 막 그렇고 너무 예쁜데? 홍광호 너무 잘하는데? 뭔가 이야기라는건 별로없는데 그냥 아름다움을 느낌. 개짧게 끝남. 이게뭐람. 동생한테는 니가 좀 알아서 살아라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드물게 주를 경배하는 내용의 뮤지컬에다가 무인에서까지 주일 얘기 들으니까 이 남자가 기독교인게 실감이 낫음. 난 사실 지앤하 봣을 때도 배우가 다 끌어가는 극이라고 생각햇는데, 토벤은 그냥. 그냥 아무것도 없음. 연출이 아름다운 몇장면과 배우만 남음. 초호화캐스팅에는 이유가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