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솔직하게 물으면 걍 얘기해주던데
그냥 자기도 말해야한다는 생각자체를 못한거임
내 힘든얘기 다 들어줘서 고맙고 나도 네 일을 들어주고 싶다 너만 다 들으면 그건 불공평하지않냐 마음이 쓰인다 나도 들어주게 해달라하면 보통 다 말해줌
오히려 나한테 짐될까봐 말안하려햇다던데
집요하게 캐물어서
내 힘든 얘기 다 하게 만든 다음
자기 이야기는 절대 안 꺼내는 사람 너무 싫음
내가 나서서 내 이야기를 한 게 아니라
내 약한 이야기 꺼내게끔 유도해놓고
자기 얘기는 물어봐도 답 안 해주면
집 오는 길에 뭔가 계속 찜찜해서
결국 그 관계는 지속되지가 않더라
뭔가 싫어지려하면 재빨리 눈깔 다른데로 돌리고 이따 뭐먹지 생각해야함
싫다는 감정 자체가 스트레스자가복제기이기때문에
의도적으로 거기서 뭔가 자아성찰할게아니면 그냥 하나둘셋땡!! 하고 안보이게/안들리게하고 잊는게맞는듯왜말하냐면 추천탭보다가 이게 자해행위인걸깨닫고 당사자뮤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