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심지어 옌스가 한소리 들은 건 가족들 있는 호텔에 경호원 대동없이 가서 여기 위험하니까 대동하고 가라 들은 게 전부고 그거 혼자도 아니고 어린 선수들 더 있음
걍 애들이 에이 가까운데 뭐 금방 갔다오자 하고 갔다가 스탭들한테 여기 위험하다고 했잖아 이노무시키들아 하고 한 소리 들은 게 다라고 ㅅㅂ
<누구보다 마음이 무거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오직 월드컵만을 바라보며 수 차례의 평가전을 치르고, 예기치 못한 부상과 고된 재활을 이겨내셨지요. 뜨거운 태양 아래 온몸이 새까맣게 익고, 땀으로 젖은 유니폼을 수없이 갈아입으며 한계를 넘어서는 훈련을 반복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몸의 고통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이름표가 주는 무게감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불과 며칠 만에 이 모든 여정이 끝나버렸다는 현실이 얼마나 허망하게 다가올지요.
그러나 여러분은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안겨주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그라운드 위에 쏟아냈습니다. 경기의 결과와 상관 없이 충분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입니다.
승리의 순간에는 모두가 함께 기뻐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응원은 아쉬운 결과 앞에서도 선수들의 손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미처 뛰지 못한 남은 경기의 가치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 축구의 자부심인 여러분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할 것입니다.
너무나도 뼈아픈 이번 대회가 결코 좌절로만 남지 않도록, 대한민국 축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역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josepkim88 시민구단 기업구단 갈라치기 하면서 시민구단 세금 아까운건 알아도 기업구단의 기업자금은 그냥 내돈 아니려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만약에 주주들이 기업구단의 축구팀이 우리가 받아야 할 배당금먹는 하마라고 폐지하라고 반박할 가능성은 생각하지 않았나보죠?
@josepkim88 도하의 기적 이전에 그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소수의 기업구단만으로 이루어진 K리그팀+우승팀감독이 국대감독+선수들 전원 K리거 이렇게해서 월드컵에 갔던 적 있거든요 그래서 결과는? 전경기 3패하고 일본에게 월드컵티켓까지 뺏길뻔한 적 있었음 이게 90년 이탈리아 월드컵임
어느순간부터 "시도민구단의 운영에 이러저러한 문제점이 있다" 수준을 넘어가서 "세금리그"라고 프레이밍하고, 마치 시도민구단들만 싹다 사라지면 한국축구가 정상화 되는 것인양 호들갑 떠는 인간들이 늘어났다. 이 따위로 논의가 흘러가는게 리그에 하등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면 빠따질과 정신력을 강조하시는 이쪽 감독님들에겐 은퇴를 앞둔 등따신 월클쌤들보다 전쟁난 조국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헝그리정신으로 뛰는 선수들이 더 선호됨 월클쌤들은 한국 특유의 조가튼 리그와 구단문화엔 손절하겠지만 헝그리정신을 가진 구 유고 선수들은 그런거에도 잘 순응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