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맞으면서 질질 흘리는 너한테는
진동기 안에 박아 넣고 그대로 체벌 할거야.
물론 맞을 동안 진동기가 빠지면 안되지.
그니까 잘 쪼이면서 안빠지도록 잘해.
아니면 체벌이 다 끝난다음 보지안에
넣어놓은 상태로 현관 밖에서 벌 세울까?
그래야 무서워서 다시는 그런짓 안하지.
#로망트
#로망트
온몸 방치해놓고 바이브레이터 설치해놓고
갈것 같을때 마다 끄면서
“어디에 뭘 넣어줬으면 좋은지 간청해봐”
자존심 상해서 절대 말 안하려고 하는거 보고
웃으면서 오히려 묶여있는 너의 머리를 쓰다듬고
“누나 어린애한테 주인님하면서 부탁하는게 그렇게 자존심 상해?”
마지못해 울면서 발음 뭉개져가면서 말하는 널 보자마자 놀려주다가 자궁 끝까지 박아주다가
“갈거 같으면 말해”
바로 갈것 같을때 빼서 혼자 가버리는거 보기
#로망트
체벌이 끝난 뒤, 정적 속에서 질문이 날아왔다.
“가장 아팠던 매가 뭐였어? 반대로 제일 견딜 만했던 건?”
담담한 질문이었다. 하지만 그 한마디에 머릿속은 순식간에 복잡해졌다. 가장 아팠다고 말하는 순간, 다음부터는 그것만 드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거짓말하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두려움이 이성을 앞질렀다.
“이게 제일 안 아팠어요.”
잠시 침묵이 흘렀다.
“정말?”
그 짧은 한마디에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의심해서 묻는 말이 아니었다. 이미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사실을 말할 기회를 주는 질문이었다.
목이 바짝 말랐다. 지금이라도 사실대로 말씀드려야 하나. 하지만 여기서 말을 바꾸는 순간, 거짓말이었다는 걸 내 입으로 인정하는 꼴이었다. 결국 떨리는 숨을 삼킨 채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럼 안 아팠다는 걸로 다시 혼나면 되겠네. 엎드려.”
그리고 조용히 덧붙였다.
“난 거짓말보다, 거짓말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걸 더 싫어해.”
그 말을 듣는 순간, 큰일 났다는 걸 직감했다. 떨리는 손으로 바짓단을 꽉 움켜쥐었다.
“잘못했어요… 제발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순식간에 머리채가 잡히고 시선이 마주쳤다.
“이미 늦었어. 기회는 한 번 줬고, 버린 건 너야.”
“잘못했어요…”
“그렇게 맞고도 꾀를 부려? 아직 덜 맞았나 봐.”
“아니에요… 진짜 아니에요.”
“두 번 말 안 해. 엎드려.”
명령을 거역했을 때 어떤 결과가 따라오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더 이상 변명은 하지 못했다. 이미 붉게 부어오르고 멍이 든 자리 위로 다시 매가 내려왔다.
사��은 처음부터 다 알고 계셨을 것이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매를 드는 내내 단 한 번도 내 표정과 반응을 놓치지 않고 지켜보고 계셨으니까.
그 압도적인 존재 앞에서 감히 거짓말을 끝까지 밀어붙인 대가는 상상 이상으로 가혹했다.
내가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언제 무너질지까지 모두 꿰뚫어보고 있는 사람.
언젠가 내 삶에도 그런 절대적인 존재를 만나고 싶다.
#스팽 #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