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 진짜 ㅈㄴ천잰가?
난 사실 호프 후속작 ㅂㄹ안원햇는데
갑자기 이거듣고 존나기대됨ㅆㅂ
칼리를 살릴수잇는건 외계인, 칼리가 어딧는지아는건 인간이라 둘이 힘을 합쳐야하고
더큰우주적관점에서는 외계인도 인간이라는데서 무릎을 탁침..
이러면 외계인 시점으로 전환한게 완전히 이해가 가지..
호프 조인성이 해석한 결말 너무 좋아
“인간이 감당하지 못할 만큼 강력한 힘의 상대를 만났을 때, 어차피 죽는 거라면 인간의 존엄성을 알리려는 것. 그렇게 부딪히고 떨어져도 살려고 하는 의지가 강렬하다면, 매번은 아니겠지만, 신이 기회를 한번 더 주실 수도 있지 않겠나”
“사명감이란 게 무엇인지도 모른 채 전쟁에 나갔다가 혼자 살아돌아온 사람이 전쟁 영웅이 되어버리는 것처럼, 이 모든 것이 성기로서는 뜻모르고 치른 일이라는 게 슬펐다. 환호의 순간, 성기가 회한에 젖어드는 찰나를 녹인 건 그래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