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의 열등감은 허상이다.
우리는 누구나 어떤 부분에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열등감이 만들어진 배경은 무엇일까? 더 나아간 논의를 하려고 한다.
당신의 열등감이 정말 합리적이긴 할까?
우리가 없다고 믿는—가령 귀신같은것—것을 두려워하는것처럼 열등감은 대게 허상이다.
@sisigkoneouiod@JvfkAg4qpoarK6H@Ujat_te 사고 방식 문제가 아닙니다. 전 똑같은 질문을 인도 사람이 했다면 한국 사람은 그냥 코웃음 치고 넘어갔을거라 확신해요. 애초에 무시라면 그 목적이 뭘까요? ‘쟤네들이 열폭해서 우월감 느껴야돼’ 이거 아닌가요? 그 목적 성취에 철저히 이용될 필요가 없습니다.
@sisigkoneouiod@JvfkAg4qpoarK6H@Ujat_te 돼지가 흙탕물 싸움을 걸때 안 싸워야 이기는겁니다. 전 소극적 대응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제가 님이 그 일상에서 봐온 ‘회피형 인간’ 같은게 아닙니다. 발끈하는 순간부터 아래를 자처하는 경우가 있는겁니다. 우리는 중국, 터키의 입지를 한참 벗어났지만 인식이 뒤쳐져 있어요.
@sisigkoneouiod@JvfkAg4qpoarK6H@Ujat_te 적어도 상대가 그것을 느끼게 해주죠. 서울 사람이 고양감 채우는게 지방 사람이 그런 ���시에 ‘발끈’ 해줄때 아니겠습니까? 지방이 서울보다 덜 떨어진다는 그 인식이 전제되어 있어서 발끈하는 것이죠. 대한민국은 전혀 무시가 안 되는 나라입니다. 근데 자기를 국제적 지방 취급하는겁니다.
@sisigkoneouiod@JvfkAg4qpoarK6H@Ujat_te 그게 문제인겁니다. 대한민국은 국제적으로 따지면 지방의 입지가 아닌데 그런거에 발끈하는 순간 스스로가 일본을 서울 취급해주고 대한민국을 시골 취급해주는거랑 같다는거예요. 전 이게 싫은겁니다. 전 여기 이면에 ‘대한민���은 무시를 당할 수 있는 나라야.’ 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고 봐요
@sisigkoneouiod@JvfkAg4qpoarK6H@Ujat_te 그건 당연히 기분 나쁠 수 있죠. 근데 계속 리트윗 되는거 보면 종이접기 있냐는 질문만 ‘왜 그런걸 물어봐?’ 이러는데 전 진짜 한국인들이 장난치는건가 싶었습니다. 님처럼 해석할수도 있지만 이 케이스는 그렇게 해석한다면 전 예민한게 맞다고 봅니다.
@sisigkoneouiod@JvfkAg4qpoarK6H@Ujat_te 저도 눈찢고 아시안 패싱 이런건 당연히 맞서야 한다고 보죠. 근데 ‘니하오’ 이러면 그냥 니하오~ 해주고 from North?이러면 from East Korea 이래야 차별 명분이 사라진단겁니다. 그런거에 발끈하면 ‘한국인들은 나한테도 상처 받는 정도’가 되어 버��는거라는겁니다.
@sisigkoneouiod@JvfkAg4qpoarK6H@Ujat_te 제가 런던•스코틀랜드에서 5년 미국에서 2년동안 공부하면서 인종차별을 거의 당해본 적이 없는데 가장 큰 이유가 뭐라하든 그냥 유하게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한국 유학생들 고민중에 은연중 차별이 많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 차별을 할 명분을 계속 발끈하면서 줍니다.
@sisigkoneouiod@JvfkAg4qpoarK6H@Ujat_te 님이 이런 자꾸 질적으로 다른 상황을 ‘실제 피해, 피해의���’이라는 키워드에 꽂혀서 지금 그런 생각을 하는겁니다. 이해합니다. 뭔 말하는지 당연히 알죠.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맞서는거랑 대승적으로 이기는 건 다른겁니다.
@sisigkoneouiod@JvfkAg4qpoarK6H@Ujat_te 엑스도 인터넷 특성상 이상한 사람이야 늘 있지만 그것을 해당 중점 사례에 끌고 온다면 문제입니다. 뭐 무시하는 일본인 당연히 있겠죠. 근데 길거리에서 아무 일본인이나 한국인 잡고 당신 나라에도 종이접기 있냐고 물어보는게 차별이에요? 물어보면 뭔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하죠
@sisigkoneouiod@JvfkAg4qpoarK6H@Ujat_te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것.
한국도 종이접기 문화 같은거 있어? -> 다른 일본인이 한국엔 쌀도 없냐고 하더라, 다른 일본인이 한국인은 대학교도 있냐고 물어보더라, 엑스에 어떤 일본인이 한국인한테 사계절이 있냐고 하더라 따라서, 이것은 무시다.
@sisigkoneouiod@JvfkAg4qpoarK6H@Ujat_te 근데 왜 자꾸 종이접기에 끌고 오냐구요. 제가 똑같이 비유를 들어줬는데 ‘아닌데? 그건 다르지’ 이러고 있는겁니다. 어떤 점에서 어떻게 다르죠? 전 님이 상정하는 보편성과 상대적 문화에 대한 질문으로 똑같이 해줬는데요. 님이 자꾸 부정하는건 글을 못 읽거나 그냥 받아들이기 싫거나입니다.
@sisigkoneouiod@JvfkAg4qpoarK6H@Ujat_te 게시물 원본 보시면 한국인의 20년전 사례를 그냥 얘기한겁니다. 이거랑 현재 엑스에서 온라인에서 차별 무시활동 하는 사람까지 끌고와서 정당화를 시킬 수 있다구요? 그게 논리적 비약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인이 같은 짓을 하고 있다면 이런 말 안 하실겁니다. 피해의식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