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myung_Lee
저는 농민의 딸입니다.
평생 흙을 일구며 살아오신 부모님을 보며 자랐습니다. 새벽부터 해 질 때까지 땀 흘려 농사를 지으셨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평생을 살아오신 분들입니다.
대통령님께서는 "농사 짓지 않는 사람은 농지를 갖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농지를 투기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취지에는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농촌의 현실도 함께 봐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농촌은 빠르게 늙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은 2026년 농가인구가 194만 명으로 감소하고, 65세 이상 고령농이 전체 농가의 56.6%에 이를 것으로 ��망했습니다.
즉, 농민 두 명 중 한 명 이상이 이미 65세가 넘는 시대입니다.
이분들은 투기꾼이 아닙니다.
평생 농사만 지으며 살아왔지만 국민연금은 많지 않고, 농산물 가격은 불안정했으며, 이제는 허리와 무릎이 아파 농사를 계속 짓기도 어렵습니다.
그분들에게 농지는 단순한 토지가 아닙니다.
평생 일해서 모은 유일한 재산이고, 노후를 지켜줄 마지막 안전망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통령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평생 농사를 지은 80세 농민이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 없을 때, 무엇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합니까?
농민의 재산인 농지를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길이 좁아진다면, 그분들의 노후는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농촌은 지금 청년이 부족합니다.
농가 수는 계속 줄고, 농촌은 비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히 농지를 규제하는 ���이 아니라, 청년은 농촌으로 들어오게 하고, 고령농은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연결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투기는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그러나 투기를 막는 정책이 평생 농사를 지은 농민의 마지막 삶까지 어렵게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대통령님께서 농민의 삶을 한 번 더 깊이 살펴봐 주시기를, 농민의 딸로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ZZIVA6@TradeArk_KR 말씀하신 논지에 대한 포인트를 빗겨간것은 맞습니다 제 탐라에 실버아크님에 대한 비트맥시분들의 까칠한(?)표현이 많아 글을 쓰다 보니 이 피드에 달게 된거 같습니다 실버아크님 꽤 오래전부터 금 은에 대해 이야기하신분이라.. 비트 커뮤니티가 만든판에 무임승차라는것은 좀 아닌거같아서 ㅎ
@TradeArk_KR@ZZIVA6 제 닉도 btc farmer라 저도 모으는 자산 순위(제일 안파는 순위)는 비트코인이 1순위 입니다 주변에도 비트코인 셀프커스터디 하라고 하고요 하지만 개인의 선택이고 본인판단에 제일 좋은 자산은 이거다 그러면 아 그러시구나 하면 될일
@TradeArk_KR@cocoaiyagi_FF 트레이드 아크를 보면 가격 표시가 최근 체결가가 아닌 남아있는 판매가(호가)로 보입니다.(즉시구매가라고 표시되어 있으니 맞긴 맞는 말입니다) 주식이나 코인등은 호가가 아닌 체결가를 가격으로 표시하는데 대표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36년을 바쳤는데.. 빚만 7억>
동교동 작은 산부인과 심상덕 원장 이야기.
연휴에도, 새벽에도 119가 포기한 산모를 직접 받아 수술하고 아기와 산모를 모두 지켜냅니다.
당직 의사도 없이, 24시간 홀로 병원을 지키며 매달 적자에 직원 월급도 제때 못 주면서도 환자 한 명 한 명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진짜 의사의 길을 걸어온 분.이런 병원이 대한민국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출처:전설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