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아서는 삼천배를 하고 싶었다.”
28일 아침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자경스님은 95세 이만희 총회장의 보석 허가를 호소했습니다.
삼천배를 할 수 없는 대신 법원으로 들어가는 차량마다 일일이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고 합니다. 지나가던 시민이 “힘내세요”라고 말을 건네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자경스님은 9월 첫 공판까지 계속 관심을 갖고 행동하겠다며 “또 나올 수 있으니 언제라도 연락을 주시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법원 앞에서] “마음 같아선 삼천배”… 자경스님, 95세 이만희 총회장 보석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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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진 인천 간석동 거리에서 봉사자 17명이 시민들에게 냉수 43개를 나누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습니다.
한쪽에서는 6·25 참전유공자에게 감사메시지를 적는 자리도 마련됐고 시민 36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에게는 냉스카프도 전달됐다고 합니다.
더위를 식히는 물 한 병과 참전유공자를 기억하는 글 한 줄. 이번에는 거리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네요.
#참전유공자 #자원봉사
인천 옥련동에서 봉사자 15명이 상가 주변과 골목길, 청룡공원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쓰레기 수거만 한 게 아니라 청룡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방법도 함께 알렸다고 해요. 텀블러·에코백 같은 재사용 제품 이용부터 리필스테이션 활용, 적정 실내온도 유지,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방법까지 소개했습니다.
환경정화 봉사와 함께 바로 실천해볼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같이 알렸다는 점이 이번 활동의 특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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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가 신천지를 어떻게 보느냐와 정치권이 특정 종교의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건 조금 다른 문제죠.
이번 면담에서는 신천지·이단 문제가 가정까지 파괴하는 심각한 문제라는 데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이야기가 오갔다고 합니다.
집권당 대표와 종교계 지도자의 만남에서 특정 종교단체가 이렇게 직접 언급된 만큼, 정치와 종교의 경계를 어디까지 둘 것인지는 같이 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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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정치권에서 제기된 숫자는 ‘10만명’이었습니다.
이번 기자수첩은 대선후보 경선 국면인 2021년 7~9월 국민의힘에 가입한 신천지 교인이 6482명이었다는 수사 내용을 짚었습니다.
다만 합수본이 파악한 2021~2024년 전체 가입 규모는 5만6472명으로, 6482명은 그중 특정 시기의 숫자입니다.
기사에서는 최초 제기된 ‘10만명’과 실제 수사에서 확인된 숫자·시기를 비교하면서 당시 의혹이 어떻게 제기됐는지 다시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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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원오스님이 한 시간 동안 피켓을 들었습니다.
“생명과 인권을 생각하시어 선처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원오스님은 95세 이만희 총회장의 건강과 고령을 고려해 병보석과 석방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6·25 참전유공자라는 점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별도의 대치나 충돌 없이 1인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종교탄압’과 ‘부당한 대우’라는 표현은 원오스님의 주장이고, 이날 시위의 핵심은 고령자의 건강과 인권을 법원이 함께 살펴달라는 호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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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에서 신천지와 현지 협력 교회 교인 129명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운동회도 열었습니다.
OX 성경퀴즈, 제기차기, 이인삼각, 단체줄넘기처럼 한국에서 익숙한 운동회 종목들이 이어졌고, 어린이와 여성 등 여러 연령대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현장에는 응급요원 6명도 배치됐고요.
겟세마네 교회 측에서는 이런 행사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행사 뒤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청소와 뒷정리까지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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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규모나 사회적 평판에 따라 법적 보호의 수준이 달라질 수 있을까.
국제종교자유라운드테이블 스콧 모건 공동의장은 “특정 종교의 신념이나 사회적 평판과 형사책임은 별개의 문제”라며, 다수 종교와 소수 종교에 같은 보호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개인의 종교적 소속이 형사절차에서 불리한 판단 요소가 돼서는 안 되고, 국가기관도 종교의 규모나 사회적 평가와 관계없이 중립성과 절차적 공정성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95세 고령자의 구금 문제에 대해서도 필요성과 비례성을 따져, 보석이나 주거 제한 같은 다른 방법도 검토할 필요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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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촉구대회에서는 확인할 내용은 공동성명에 담긴 5가지 기준입니다.
공정한 수사, 고령자·환자에 대한 엄격한 구속 요건, 무죄추정과 불구속 수사 원칙에 더해 정교분리 위반과 정치활동 개입의 기준을 명확히 해달라는 요구도 포함됐습니다.
발언에서도 유무죄 판단과 인권 문제를 구분했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법에 따라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도 존엄성과 기본권은 보장돼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지난 22일 군산 새사랑교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목회자와 종교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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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가 인정되는지를 판단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미국 조지아주 시민사회 행사에서 이만희 총회장의 구금 문제가 별도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주최 측은 종교의 자유와 적법절차, 인간 존엄의 관점에서 논의했다고 설명했고, 참석자들은 석방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논의에서는 석방 요구뿐 아니라, 유·무죄 판단과 구금의 적정성을 구분해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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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리터.
학생과 교사 등 80여 명이 하루 동안 연수원 주변 도로와 골목을 돌며 수거한 쓰레기 양입니다.
안드레교회 환경정화 활동에는 학생 54명, 학생회 교사 20여 명 등이 참여했고, 평소 쓰레기가 많이 쌓이는 구역은 주민의 안내를 받아 함께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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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판결 전까지 피의자를 유죄로 단정해선 안 된다.”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포럼에서 현지 언론인이 한 말입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금 문제를 다룬 자리에서 방글라데시TV 편집장은 보도할 때도 사실과 혐의를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판결 전 보도에서 사실과 혐의를 어떻게 구분해 쓰는지도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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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칼럼이 제기하는 질문은 처음 구속됐을 때가 아니라, 두 달 가까이 지난 지금도 같은 이유로 계속 구금할 필요가 있는가입니다.
6월 24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재판 절차가 시작됐고, 지난 21일에는 보석 심문도 진행됐습니다.
구속 당시 인정된 증거인멸 우려가 지금도 같은 정도로 남아 있는지, 현재 시점에서도 계속 구금이 필요한지가 따로 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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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가 교인들의 정당 가입으로 불거진 정치적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총회 본부와 12지파장은 사회적 우려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앞으로 정치권과의 연계를 차단하고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감한 사안인 만큼 이번에 밝힌 원칙이 앞으로도 잘 지켜지고, 종교단체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한 모습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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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 수용자 3명 중 1명은 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수용자였습니다.
지난해 하루 평균 2만1648명, 전체의 34%입니다.
인권위는 일부 교정시설에서 1인당 2㎡ 수준의 과밀수용 사례를 확인하고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어제 이만희 총회장의 보석 심문이 진행된 가운데, 이번 글이 제기하는 질문은 석방 여부를 넘어 재판 중 구금을 어느 범위까지 유지할 것인가라는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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