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이 이야기를 현 시점에서 짚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여성들의 목소리는 매번 '더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문제들로 인해 뒷전으로 미뤄진다는 것을 수차례 겪어왔기 때문입니다.
같은 마음을 한 켠에 품고 계실 분들에게 닿길 바라며 공유합니다.
아래는 전문입니다.
BBC 제정신인가?
탄핵집회에 20대여성이 가장 많고 20대남성이 가장 적은 이유에 대해 정치성향이 아닌 <문화>의 차이 때문이라며 “여학생들은 아이돌팬덤 등커뮤니티 참여 경험이 많고“ “콘서트가 집회문화와 유사하며” “남학생들은 군대로 인해 그런 문화에 참여할 기회가 제한되어서“라는 분석.
그리고 여성 동료 여러분 잊지맙시다.
10대 20대 30대 여성 여러분,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제가 제 자신을 응원하고픈 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하며 여기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가 서로에게 같은 마음이리라 믿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다같이 힘내봅시다!
2024년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었습니다.
그간 여의도 앞 집회에 참여하며 기회가 된다면 자유발언으로 읽을까 싶어 작성했던 원고가 비로소 무용지물이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여럿 남아있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래디쉬 펀딩 두 번 반려되어서 오늘 세 번째로 심사 넣고 귀가함........
원고 두 편의 샘플을 빼야했는데 너무 아쉽고 속상함.............
하지만 이또한 최전선에서 가장 민감하고 뜨거운 주제를 다루는 페미니즘 잡지의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트위터와 인스타에서 광광 홍보할 것임
아~! 여기 2016년도에 박진성 성폭력 고발한 만 18살 미성년자 고등학생이었던 피해자에게 밤 11시에 미리 고지도 없이 다짜고짜 전화해서 박진성에게 돈 요구했다고 하는데 맞냐고 물었던 이민우 기자가 대표로 있는 뉴스페이퍼잖아? 연락처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니 끝끝내 안 알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