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율동이 아니라, 어떤 놈이 빤쓰를 내렸다고 생각하면 많은 것이 분명해짐. 감독코치 헐레벌떡 뛰어와 바지추켜올리고 끌고 나갔을 것. 다른 놈들은 감히 저 놈이 먼저 빤쓰내려서 나도 빤쓰내렸어요를 변명이라고 할 수 있었을까. 애들이 줄줄이 빤쓰내리는게 중계되고, 현장의 많은 사람들이 그꼴을 볼 때까지 내버려둔 것과 다름없으므로 이것은 방관 방치임. 학생 보호와 지도의 부재가 지도자 징계까지 이어지는 것은 지도에 대한 기준과 시스템을 세우는 일이 될 것임. 반드시 현장에 있던 어른들 징계받아야 함. 이게 바로 징계받아야할 방치임.
직장인이 정규직 올라가는 자리에서
상사가 광주사람이고 심지어 같이 일할 팀들도 구경왔는데 그 사람들도 다 광주사람인 상황에서
스타벅스 먹자 스타벅스 먹자 외쳐놓고 “제가 왜 정규직 떨어졌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ㅠㅠ”
이 야랄 떨면 다들 👉니업보다👈 그 이하의 말은 해줄 수 없을 겁니다ㅋㅋㅋㅋ
기아 스카우터하는 사람이 온다는 것도 알았고 그로 인해 기아 팬들도 시청하고 월요일이라 본인 중계를 얼마나 많이 보는지 모를 수가 없는 새끼들이
그런 조롱을 해놓고 억울하다 감정호소만 아련몽롱하게 하면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요..
그리고 그걸 쉴드치는 극우들도 ㅋㅋ…
가해자가 일 벌려놓고 처벌 받는 건 미자한테 그럴수가 있냐 읍소를 하는데
네 맞습니다! 미자니까 그만둔겁니다 이 한국에서 미국유럽에서 혐오발언 퇴학조치 하는 것처럼 퇴학을 시켰나요?
그리고 올공에서 미자 선수들 양말 벗겨두고 체육협회 입장문 조롱하며 피해자 2차 가해까지 하던 사람들이…
피해자 조롱할 땐 미자인 건 고려 안하던 사람들이
가해자 미자 아련몽롱 하는 거 보면 너무 한심해서 말도 안나옴…..
엥 25년 아시아 프로축구에서는 산둥타이산 '일부 팬'이 홈에 전두환 사진 걸고 도발했다가 구단 전체가 2년 대회 참가 금지 처분 받았는데 고작 6개월?
배재고의 경우 선수들이 직접 했고 다른 여러 학교에도 여러번 같은 행동을 반복했잖아.
https://t.co/rNhspDdcew
이번에 배재고 플로우 돌때마다 역사교육 강화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 많아서 좀 아쉬움. 지금 이게 역사교육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일 같나요? 세계사가 좀 부족해서 그렇지 역사 교육은 충분해요.
이건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의 문제에요. 디시, 인벤, 펨코, 디스코드, 인스타, 스레드, 트위터의 문제라구요.
교육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내용의 문제가 아니라. 우승열패의 세계관을 내면화하는 입시경쟁체제, 학생과 교사에게 어떠한 정치적 발언도 불허하는 정치적 진공상태로서의 학교가 문제라고요. 정치기본권만 풀려도, 학생자치만 활성화되어도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는 문제에요.
일베의 패륜을 또래문화로 정착시킨 자신들의 역작을 마주하니 국힘 정치인들 아주 뿌듯한가봐. 자국민 학살 독재자의 DNA를 가진 당이라 꿈의 그라운드에서 가족들이 겪은 역사의 비극을 조롱당한 학생들이 겪은 수모를 두고도 신나서 부추기는데 여념이 없네. 이보다 추악한 존재들이 또 있을까.
국립고궁박물관 〈백옥영락초롱잠〉에서 모티브를 얻어 의인화로 그려봤습니다. (이 비녀를 비롯한 영친왕 일가 복식 도록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어요.)
비녀의 길쭉한 몸체(잠신)가 백옥이라, 옥색 치마저고리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잠신의 가녀리고 곧게 뻗은 느낌은 치맛자락을 당겨 매무새를 잡는 자태로 살려봤어요.
비녀머리(잠두)에 달린 영락 장식은 쪽머리 위에 그대로 올렸습니다. 유물에서 제일 화려한 부분이라, 그림에서도 머리 쪽으로 시선이 가도록 했어요.
이렇게 그려보고 싶은 유물들이 참 많은데... 스케치라도 종종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