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몸을 어디든 만지게
허락하는 너를 안고 있으면,
우리의 마음이
완전히 하나인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최선을 다 할 텐데.
너를 떠나지 않아도 된다면
나는 그럴 수 있는데.
그런데 그게 너도 원하는 일일까.
- 박지연, <울프 인더 하우스>
#울인하
내가 ���절 못할 걸 알고.
조금 비참했다.
그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에.
나는 이 문제의 답을 모른다.
덮어두고 이제까지 피해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그래왔다.
입술은 차갑고,
혀는 따듯했다.
불안함이 잠시나마 씻겼다.
- Love or Hate, 30화 -
#영하 #박담 #BL_webtoon #럽오헤
왠지 이상한 꿈을 꿨어.
뭔데요?
....내가 아이가 된 꿈.
네?
게다가 내 의식은 그대로야.
..... 흉몽인가?
이런 꿈도 해몽이 있나? 하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나카죠와 가족이 돼서.
그럼 다음에 태어나면 내 아이로 태어나 줘요.
- 에츠코, <멜론의 맛> -
#에츠코#BL_comics
고민같은건 입 밖으로 꺼내고 싶지 않다. 말하는 순간 고민은 구체화 되고 단순화 된다. 그건 나름 좋을 때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스스로가 생각하고 있던 느낌과는 다른 것이 되어버리는 기분이 들어서 싫었다.
그웬돌린, <Happy Drug> 中
#BLnovel#그웬돌린#Happydrug
주하원은 어쩐지 눈이 시렸다.
당신이 너무 좋다. 어째서 이토록 당신을 좋아할 수 있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저 불덩어리에 가까워지면 알 수 있을까? 천국의 문을 두드릴 때가 되면 정말 알지도 모르겠다.
- 채팔이, <반칙> -
#채팔이#반칙#권태하x주하원
"니, 내로 광합성 하나."
- 새벽의미학, <나한테만 착한 건> -
#새벽의미학#나한테만착한건#나착건#서한건x이원
광합성 같기도 하고, 뭍으로 나��� 아가미를 잃은 인어가 드디어 호흡 할 수 있는 매개체를 만난 것 같기도 하고. 숨통 막힐듯 힘들었던 날 한건이의 숨을 트여주게 한건 오직원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