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7EROPOD4 매번 대기업에 출퇴근하는 젊은 비서실장 역할이 고되서 그런가 봐. 아니야, 대표님은 나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 귀엽고 예쁜 아이들에게 다음에 또 가면 되지. 앞으로 널 좋아하는 아기들이 더 늘겠는데? (네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다 입을 삐죽인다.) 안 먹었구나?
@neverkeenenough 조용히 말하는 거 안 들려? 그리고 지금 주무신지 얼마 안 되서 깨우면 큰일 나. 개인 연락처 준 것 같은데. 저번 달에 말이야. 오스코프랑 너희 회사랑 당분간 미팅 없다고 전해줄 때 기억 나? 대표님이 너희 보스한테 말로 밀린다고 짜증난대.
@H37EROPOD4 뉴욕을 사랑한다고? 피터 너는 고향에 대한 마음이 갸륵할 정도야. 나는 뉴욕을 그다지 사랑하지 않는데. 음, 대표님은 환자시니까 적어도 지금은 강하지. 다니엘, 로안. 이름들만 들어도 귀여운데? 그런 것들에게서 보람을 느낀다면 계속 해야지, 어쩌겠어. 밥은? 어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