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양이는 주인이 못 듣는 소리를 대신 듣는다. 한번도 훈련받은 적도 없이.
영국 더비셔주 체스터필드에 사는 모스는 66세의 청각장애인이다. 보청기 없이는 아무것도 들을 수 없다. 그런데 2살배기 흑백 고양이 제비가 곁에 온 뒤로 달라졌다.
전화가 오면 제비가 앞발로 모스를 탁 건드린다. 밤에 이상한 소리가 나면 머리를 툭툭 쳐서 깨운다. 누군가 문에 왔을 때는 그 앞에서 왔다 갔다 하며 알린다. 현관 매트 위의 우편물을 입에 물어다 침실에 가져다주고, 슬리퍼가 제자리가 아니면 찾아서 물고 온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다.
영국 고양이 보호 협회는 2023년 영국 올해의 고양이상 수상자로 제비를 선정했다. "제비가 모스에게 얼마나 헌신적인지, 항목을 읽는 순간부터 특별하다는 걸 알았습니다"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모스는 말했다. "혼자 살고 귀가 들리지 않으면 외로울 수 있어요. 하지만 제비가 있어서 그렇지 않아요. 제비는 내 영웅이에요."
청각보조견이라는 말은 있다. 제비는 청각보조묘다. 스스로 그 역할을 찾아낸.
고양이는 차가운 동물이 아니다. 애착 방식이 다른 것이다.
2019년 오리건 주립대학교 연구팀이 《Current Biology》에 발표한 연구에서 고양이도 인간 영아, 개와 유사한 애착 패턴을 보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낯선 방에서 보호자가 나갔다가 돌아오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고양이의 약 65%가 '안정 애착'을 보였다. 보호자가 돌아오��� 잠시 반응한 뒤 다시 자유롭게 탐색을 재개하는 패턴이었다. 나머지는 불안 애착으로, 보호자가 돌아와도 긴장을 풀지 못하거나 과도하게 달라붙었다.
고양이가 독립적으로 보이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건 애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보호자를 안전 기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안정 애착을 가진 고양이는 보호자가 있으면 안심하고, 없으면 불안해한다. 달려오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당신이 어디 있는지 알고 있다.
개처럼 표현하지 않는다고 해서 애착이 없는 게 아니다. 고양이는 그냥 조��히 당신 곁에 있는 걸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뭔가 초반에 싫었으면 초반부터 명확하게 거���이라도 해주시고 숨을 못쉬겠다고 해주세요. 명확하게 거절이라도 해달라고 했을때는 그런게 아니시라면서요. 본인께서 바빠서 그랬다고 하시길레, 그렇구나 하고 명확하게 말을 해달라고하니 애매하게 답해주시고선 본인만 유리하게 짤르지마세요
@interesting_aIl this is 6 years old news and it doesn't double cats' lifespans, it's a medicine to prevent/treat chronic kidney disease, so sure it can double a cats lifespan if they were going to die from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