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남 주긴 아깝다
그렇게시작된제국의역ㅅ
인어제국 브이에스 실바연합
기간: 몇 년
결과: 제국 승
한 세대 정도 지배하에 있다가 독립운동이 일어나고
제국은 완전철수를 합니다
이제 저기는 하칸이 다스리고요
실바→인어 감정이 아주 나쁩니다
제자일같은 무장이 특징이고요
양서류임
그렇기에 아포칼립스물에서 면역자를 다루는 서사 역시 종교적 리추얼과 닮아갈 수밖에 없음... 그 무결한 존재의 피를 짜내어 인류를 구원할 백신을 만든다는 플롯은 결국 선택받은 무고한 존재의 대속을 통해서만 보통의 죄인들이 겨우 구원의 언저리에 비벼볼 수 있다는 기독 신앙의 완벽한 변주임
@hey_tinsel ((스카와 마일즈 (+ 올리비에)의 관계를 보면 참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어요..... 특히 올리비에는 아메스트리스의 전쟁범죄에 대한 부채감이 있는게 확!!실!! 한 캐릭터인데 너무 과격하다는 이유로 개혁 후엔 실권에서 굴러떨어져버리는 거 까지 뭔가 참 . . . . .
이스라엘의 인종학살 때문에 제노사이드의 현실이 우리 피부에 닿는 것으로 다가온 2026년에 강연금을 다시 읽어보면 진짜 거시기하다고요
작품이란게 원래 그렇게 시대를 흐르면서 읽히는거라 어쩔 수 없죠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스티븐 유니버스도 식민주의 묘사에 걸려넘어집니다 .. 다그런거지
-딱히 그렇지 않다는 부분... 등등등을 들 수 있겠어요 지금 당장 생각나는 쟁점은 그정도네요
단순히 생각해서 제암리 교회 방화를 지휘한 일제 간부가 독립운동가들이랑 연합해서 쿠데타로 총독이랑 총리를 갈아치우고 자기 장인어른을 한반도 총독으로 대신 앉힌거에요
깔끔한 맛이 날리가 없음